사랑하는 남달구 회원님!!!!!

하늘이 무너지는 마음 입니다.

그렇게 기다린 오늘인데 방금 청담 고문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비가 많이내려 번출이 낚시가 어렵고해서 지금 철수 중 이시랍니다.

번출을 중지하는 것도 고문님이 회원을 배려하는 마음이라 생각되어
번출을 중지한다고 눈물을 머금고 글을 올립니다.

행여 그래도 손맛이 그리운 분들은
매니저 낚시로 문의 하시면 환상의 포인트로 안내 하실것입니다.

좋은 주말  맞으시고
오늘 가족에게 봉사하여 다음출조를 편안하게 가시는 방향으로
하시길..........

오늘의 표어  " 낚시를 못갈바에 가정에 충실하자"

그래도 가야한다는 분은 3시까지 매니저 낚시로 모이시라는
페인트님의 기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