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5000평이상 되는 산속 계곡형? 저수지입니다.
약도로 찿아가기 힘듭니다.
주황산지나서 부동면 가기 중간 지점 마을에서 걸어서 10-15분 갑니다.
길은 있는데 동네에서  잠구어 놓아서, 차가 갈찌는 장담 못합니다.
예전에 그 근처 마을에 근무할때 주로 새벽에 비올때 가면 한 자리에서
(저수지 가르지르는 다리위) 1시간하면 7-9치 5-10마리정도 잡았느데요
물론 낚시대 한대로,,
저수지 전역이 아주 깨끗하고, 물이 아주 맑지요.
물안에 자라오르는 물풀(이름 모름)이 듬성 있고요
그래서 주말에 비오면, 토요일 오후에 가볼까 합니다.
근데 혼자가면 위험해서요(멧돼기 때문에)
밤에 다리위에서 낚시해도 좋을듯합니다.
텐트도 칠수 있고...
저수지가로도 않을수는 있는데 약간 공사가 필요할 듯합니다.
예쁜 잉어 노는 것도 봤고요
전에 초보때(지금도 초보지만) 지렁이로만 거기서 잡았습니다.
낮에는 전에 가니까,완전 꽝(땡볕이었고요..)
그래서 밤낚시(한번도 안해 보았음),나 비오는날 새벽(이전에 잡은 날씨임,한여름에)
이면 될걸로 보입니다.
거의 낚시한 흔적 없는 곳이므로 관심있는 분,,, 메일 주세요
참고로 전 37살입니다.갈때 제차로 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