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총망받고 있는 구미회원여러분, 내일부터 연휴라 별서부터 마음이 쓸래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내일 석적 박곡지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터가 쇈곳이기는하나 꾼의 진수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저영하니, 오실수 있는 분들은 내일 낮12시까지 꼬리 달아주세요^^* 그럼 장마에 너무 쳐지지 마시고 활기찬 오후 되세요^^*
참고로 쉬원하게 멱감을수있는 비밀 욕탕 하나 알려드릴께요..
길따리 최상류올라서면 시멘트포장 조금해둔
데꼬바꼬(갑자기 생각이안나서.. ^^)치는곳에서 철망친 산길말고
반대편으로 10미터쯤 들어가면 중목탕이라고 중이 목욕하든곳이라고
마을어른들이 말씀하시는 자연 목욕탕있습니다..
겨울에는 약개구리 바글바글한디....
여름에는 산에서 일하고 내려와서 할아버지와
멱감든 생각이나서 알려드립니다...
잘하시겠지만 현지민들 낚시한 흔적말고는 깨끗하니까
주변정리좀 대신 부탁드립니다..즐낚하시고 즐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