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9(79년생) 이구요....아직 어설픈 대물 초보조사입니다...

가끔씩 시간 맞으면 출조할 친구(?)분을 구합니다...

동구 신천동 거주중이며...직장다니고...술은 잘 못합니다...

쉬는날은 평일이건 주말이건 대중없고...근무 패턴에 따라 쉬는데..출조는 주로 조용한 평일날 하는 편입니다...

주로 영천...경산...군위...소류지를 좋아하고...(의성쪽은 좀 먼거같아서...)

큰 길가에 있는 못은 개인적으로....선호하지 않는편이고요... 이왕이면 수질 좀 양호한 곳을 좋아 합니다...

그래서 그림 좋은 외딴 소류지에 대를 담구고 싶은데.....무서워서 혼자는 좀...

간혹 XX척하고 큰맘 먹고 홀로 낚시하다가 깜깜해지면 결국 후회하면서 겁나게 도망나옵니다....

저는 귀신이 젤로 무서워요.... ㅜ ㅜ

그래도 고기만 나온다면 고생스런 낚시도 종종 마다하지 않습니다....ㅋㅋ

또 적당량 잡을때는 식용으로 가져 오기도 하구요...(붕어 잡아먹는다고 욕하시지 마세용~ ^^; 낚시의 근원이 식용이라고 생각하기에......^^)

일단 다가오는 27,28일쯤 출조 할까 하는데....저좀 데리고 다녀주실 조사님 연락 부탁드립니다...

문자도 좋지만 쪽지 주시면 더욱 좋겠네요~

항상 안전한 출조 되십시요~

011-9588-2676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