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이거야 말로 기회인데..쩝. 12, 13 양일간 경주 출장입니다. 끝나면 아마도 11시나 되서야 집에 도착할것 같네요. 글타구 낚시 가지구 출장 갈수도 없구...ㅠ.ㅠ 붕춤님 우야당간에 워리 마니마니 상면 하시구 제게도 좀 보여 주세요^^
그리고 대백회 여러분도 워리 마니 보시고 제 안부도 좀 전해주세요. 커피님과 하늘님도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하늘님 건강이 쬐매 안좋은신것 같던데...따듯한 옷 단디 챙겨가 댕겨 오이소예....^^*
드뎌 저도 참석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야~~ 신난다..^^
조포님의 11톤 트럭 선물에 또 낚귀님이 오신다는 소식에, 정말 비굴 또 비굴 모드로 진입하여 드뎌 허락을 받았습니다.
사실 그날이 여친 생일인데.... 나중에 욕 엄청 들어먹게 생겼네요..
그래도 조포님, 붕춤님, 낚귀님 등 내노라하는 월님들이 모이신다니 저도 인사드리러 가야겠습니다.
참, 낚귀님!!! 낚귀님 줄라고 줄감개 아직도 그래도 가지고 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제가 뭐 준비해야할게 없을까요?? 뭐라도 좀 준비해야할거 같아서요..
참고로 전 부산에서 토욜 점심 먹고 오후 1~2시경 출발합니다..
이번에 왠지 느낌이 좋습니다. 이슬이 접선하고 잠에 들면 왠지 아침에 덩어리가 자동빵으로 코앞에 와있을거 같은..ㅋㅋ
낚귀님 아시죠????? ^^
그런데, 한가지 여쭐게 있는데요..
부산에서 고속도를 타고 가게되면 어디에서 새우를 살수 있나요????
제가 지리를 통 몰라서요.. ^^ 죄송..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짧은 댓글이라도 부탁드리겠습니다.
2차 대백회는 경상도, 전라도, 경기권의 중간지점 "충청도"로.......................계속 go go
~~~~~~~~~~~~~~~~~~~~~~~~~~~~~~~~~~~~~~~~~~~~~~~~~~~~~~~~~~~~~~~~~~~~~~~~~~~~~~~~~~~~~~~ 로빈님 땜시 다시 씀 ㅎㅎㅎㅎㅎ....
로빈님 저두 술끊었어요...^^ (양주만... 너무 비싸서...ㅋㅋㅋㅋ)
일체유심조님... 앤두 델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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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지금 용인 휴게소에 있는데
낚시만 가믄 뭔놈의 차가 이리 막히노~~~~~~~~~~~~~^^
설레임 안고 계속 의성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글고..
낚귀님두 업무 중간에 땡땡이 치고 중간에 합류할 예정이랍니다...ㅋㅋㅋ
학교 샘이 그러믄 안되는데...
1시에 오전 수업 시키고 땡땡이 치고 오신다나 뭐라나...
여튼
대단한 낚귀님이여~~~~~~~~~~~~~
붕어와 춤을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진 보니까 수초 읍네요ㅋㅋㅋㅋ~~~~~~~~~~~~~~~~빤쮸 벗을 일 읍겠어요...^^
대백회 아자아자~~~~~~~
1등으로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