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반갑다는 말씀을 먼저 해야죠^^
같은 40대에다 통하는게 많지 않을까
생각되네요.전 주로 양어장 낚시만 하다가
생각이 바껴서 대물쪽으로 준비중인 왕초보
입니다 ^>*일주일에 화요일 밤낚시 1회.
토요일 밤낚시1회. 두번 정도 별일 없는 한
99%출조 합니다.강화는 1번 가봤구요
남양호는 지난 화요일날 갔었는데 내일
또 들어가 볼려구요.
촐싹님과 동행출조도 강츄~~^^
아!전 가게는 강남논현동 이구요
손폰은011-340-0219.입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컴맹이라서 20분정도 소요 ㅋㅋㅋ
촐싹낚시님, 논개님, 반갑습니다.
장사를 하다보니 평일출조를 하기 너무힘듭니다. 일요일만 쉬다보니 마음만 앞서지 좀처럼 테두리를 벗어나기 힘들군요.일요일 낮에 김포 봉성수로에서 서너시간 담그고 왔는데 8치 9치 로 찌맞은 보고왔습니다.
그래서 가까이 계신분들과 같은 취미의시간을 보내고자 글올렸습니다.
서로 부담없이 동행출조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촐싹낚시님,논개님 이번 일요일 시간나시면 김포나 남양호중 한군데를 갈예정으로 번개한번 잡아볼까요? 정 시간이 맞지 않으시면 토요일 늦은밤 뚜꺼비 잡으면며상견례도 좋을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보리라고 합니다. 저희 집은 신도림에 있어서, 그리고 처음 낚시를 배운 곳이 내가지, 흥왕지, 교산수로 등등 강화도인지라, 그리고 지금 아이가 11개월이라 와이프 눈치에 금욜날 저녁에 회사 마치고 갔다오던지, 토욜날 아이 10시정도에 자면 가서 밤낚시 하다가 아침낚시 조금 하다가 11시 12시정도에 철수하는 조사입니다.
이제 초보라고 할수도 없겠네요. 감히 중수라고 할수도 없고 이제 낚시의 맛을 조금씩 알아가는 조사입니다. 아직까지는 물을 보면 엑셀을 나도 모르게 밟아야하고, 유료터에서 같은 길가좌대쪽에 앉았는데 나만 못 잡으면 입술 지그시 깨무는 어부의 물을 아직 다 빼지 못한 조사입니다.
가시는 길에 호출해주시거나 가끔 TIP주시면 따라 붙겠습니다.
최근에는 황청지를 자주 갑니다. 올해 벌써 2번이나 갔네요. ㅋㅋㅋ 저번에는 잉어, 향어 손맛만 보고왔습니다.
혹 기회되면 석모도 어류정지나 교동도 고구지 함 들었으면 하는 마음을 조금 가지고 있답니다. 붕어가 보고싶어서요^^
천사님께 아까 쪽지 보내드리구 지금 여길
들어와 보니 촐싹님이 금요일날 어렵다고 하니
그럼제가 토욜날 구라에서 정기모임이 7시이니
얼른 갔다가 올테니 토욜 10시루 모이는 걸루 해서
뭉쳐 보죠^^.보리엉아님.촐싹낚시님.천사붕어님.저까지
하면 최소4분이상되겠네요.쐬주를 하시던지 번개출조를
하시던지 다~좋습니다.천사님이 결정 하셔서 메모 남겨주세요
전 이눔에 자판 땜에 머리에 쥐납니다 ㅋㅋㅋ.
월척에 회원 가입한지 약6개월정도 되었는데 그동안 같이 갈까요에서 제 낚시 여건과 그나마 가장 잘 맏아 떨어지는 분을
뵌것같아 다시한번 증말 반갑습니다..
저는 장사하는곳도 천호동 집도 천호동인데 천사붕어님도 토요일10시 이후나...라는 표현은 저처럼 일요일만 쉬는
장사하시는분이 아닐런지.....전 35세이고 제 처가집이 영등포라 처랑 애들이랑 친정집에 내려놓고 거의 혼자서
김포나 강화도로 낚시갔다가 오는길에 애들실코 옵니다..
그런데 조금 의문인점은 같이 어울리시는 낚시 친구가 두분이나 계신데 ... 그분들과 일정이 않맞을경우 가끔
외로우니 이야기 벗 삼아 같이할 사람을 찾는지가 궁금합니다...
저는 사람좋아하고 술 좋아하는데 이런저런 피치못할 사정으로 낚시 가자는것 한두번 거절하면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까? 까지 걱정한는 소심남입니다...
낚시는 약 10년했고 두대나 세대 펴고 떡밥낚시 합니다... 10년간 거의 혼자 다녓구요...
낚시가실때 쪽지한번 꼭 주십시요 남양호는 안가밨고 김포나 강화도는 거의 찾아갈수있으니 일단
언제든지 콜 입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