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할아버님께서 쓰시던(25,29) 접했습니다.

그이후 매력에 푹빠져, 이곳저곳 미사용 및 신품을 찾고 다니곤했습니다!!
발품도 많이 팔아보고 이곳저곳 전화도 많이 해보고 ,,

중고장터에 나오는매물에 신품처럼 상태좋다 구매하면,
종종 절번색이 다른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럼 손해보면서 다시 처분해야하구요 ..ㅠㅠ

그렇게 1년4개월정도 된거같습니다..
그이후 17~44까지 구할수 있었습니다..

정말 디자인이며 도장 다대편성시 멋스러움 타낚시대에 비하여 전혀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 합니다!!
이젠 단종되어버려서 그멋스러움이 더더욱 애착이 가는거 같습니다..

늘 닦고 조이고 보고만 있어도 흐믓 합니다..
정말 저에겐 보물과도 같은 낚시대 입니다..

눈길 안전운전하시고 늘 즐겁고 웃음가득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