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을 돌아보다가 적당한 것이 있어 마눌님 허락하에 만들어봤습니다.
0. 준비물
- 디오스 냉장고 계란수납용기(우경에서 나오는 선반과 재질은 비슷해 보입니다)
- 파티션 부품(플라스틱 재질)
- 작업도구 등
그냥 사는게 좋고 허접한데 현장에서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그냥 그냥 쓸만한 것 같습니다.
언젠간 또 기성품으로 사겠죠 ?
0. 싸이즈(선반을 꽉채우면 월척입니다)
- 가로 32cm
- 세로 11.5cm
- 높이 5cm(기성품과 달리 깊이가 있어 담배나 폰등을 두어도 물에 빠질염려는 없는것 같습니다.)
![my_equip_09193277.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my_equip/967px_thumb_my_equip_09193277.jpg)
- 완성된 모습
![my_equip_0920092.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my_equip/967px_thumb_my_equip_0920092.jpg)
- 섶다리 5단에 설치
![my_equip_09205992.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my_equip/967px_thumb_my_equip_09205992.jpg)
- 다 만들어 글올리고 선반 검색해보니 다이소 천원짜리 선반 대용품있던데 그게 장판만 깔면 좋은것 같네요 ㅠㅠ
![my_equip_10473548.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my_equip/970px_thumb_my_equip_10473548.jpg)
- 시작 재료들(계란 수납용기 - 높이가 15센티라 수납등이 어려워 나머지는 잘라냄
소형화병대 - 금속성분이라 기스도 많이 생길것 같고 해서 실패함)
![my_equip_10481184.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my_equip/640px_thumb_my_equip_10481184.jpg)
- 파티션 재료(사무실에서 쓰고 남은 것으로 중간에 홈부분이 받침틀에 걸려 무게를 잡아주는 키포인트)
![my_equip_1053181.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my_equip/640px_thumb_my_equip_1053181.jpg)
- 받침틀과 선반을 연결해 주는 아답터(조심스럽게 작업하면 6개정도 나옴)는 순접으로는 불안해서 볼트로 튼튼하게 만들었습니다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