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완성입니다.

이제까지 써본 받침틀중 저는 점보가 제일 마음에 들더군요

그리하여, 갈때까지 가보자 하고

15단으로 프레임 새로 제작 및 추가 구성 완료했습니다.

점보의 단점이였던 몇가지 부분들을 전부 수정하고

이제 드디어 만족하는 받침틀을 완성했네요.

돈이 얼마 들어갔나 계산해보려다가 점보받침틀x3 이상 금액이 넘어서 짜증날까봐 세세하게 계산은 안했습니다.ㅋㅋㅋ

즐거움이라곤 낚시용품 구입과 튜닝에 만족을 느끼는 놈이라

모르는 사람들이 봤을때는 저거 미** 아닌가 할 것 같지만

예전부터 그런소리 많이 들었기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석명절도 길겠다 언능 낚시가서 펴보고 싶네요.ㅎㅎㅎ





프레임 가공과 일자 클램프까지 제작했습니다





밑에는 기존에 블랙으로 아노다이징하고 사용했던 12단 프레임 입니다.







기존 점보의 단점이였던 선반 장착문제점을 보완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