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예전 유료터였는데 계약기간 만료로 무료터였죠 (현재 유료허가나서 좌대 만들고 있는 중일듯..)
당시 유료터 좌대가 몇개 남아있고 관리실도 그대로 있었는데 .. 올초 자살사이트에서 4-5명정도
만나서 단체로 꼴깍도 하고 관리실에서 어떤 총각 자살하고 ..암튼 사람 많이 죽은곳입니다.
사람 죽었다는 이야기 하려는게 아니라 당시 저 혼자 출조해서 낚시하는 도중 약 10미터사이에 두고
태권도장 관장하고 관원 대넷명이 와서 낚시를 하는데...
관장이라는 사람(40대중후반)이 쓰레기 보더니 " 낚시꾼들 참 나쁜놈들이여.. 쓰레기 이따위로 버려놓고.."
"나는 발자국만 남기고 가는사람인데 .. 에혀 쯪쯪쯪.." 이러더군요.
아 쓰레기 놓고 갔다간 저사람한테 조때겟구나 하는생각에 깜장 봉다리에 제 쓰레기는 열심히 모아놨습니다.
근데 새벽쯤되서 그인간 나무에 걸려 채비3개 해먹고 나더니 오늘낚시는 땡이다 그러더니 " 에이 불장난이나
해야 겠다" 하면서 열심히 쓰레기 태우더군요 ㅡㅡ.
쪽수도 안되고 해서리...걍 전 제 봉다리 부여잡고 가만히 있다가 왔습니다만....
..........갑자기 생각나서 쓴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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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필요 없이 관장넘만 작살내면 되었을듯 합니다..
태권도 관장은 거시기 안차고 있나요 머..
한방만 차뿌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