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수도권(경기,인천,가까운 강원,가까운 충청)은 이미 모두다 관리형으로 바뀌었고 나머지는 쓰레기등에 의한 오염으로 낚시를 할수 없고, 그나마 일부는 쓰레기 투기꾼에 의한 금지구역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자연지(노지)에서 손맛을 볼려면 이젠 멀리까지 움직여야 되는 실정이죠.
저를 포함한 낚시인들도 많은부분 이렇게 만들어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나는 아니겠지 하겠지만,,,,,,
저같은 경우 앞으로도 30년이상은 낚시를 더해야 하는데 그럴수 있을까 생각도 듭니다..요즘처럼 낚시터가 오염되고 개체수가 현격하게 줄어들면 앞으로 10년도 못할지 싶습니다.
내가 가져간쓰레기, 아니 주변 쓰레기까지 주워 온다면....그리고 손맛을 봤으면 다시 방생하는 여유가 있다면...
대대손손 우리와 같이 손맛을 즐기는 조사들이 즐기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우리 모두 손맛을 느끼고난후 꼭! 주변 청소를 합시다.
쓰레기 불법투기는 범법행위입니다.(카파라치?에 의해 고소고발에 의한 범법자가 되지 맘시다)
즐낚하시고 건강하세요....
나만이라도 꼭 실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