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유료터 낚시비만2.5~3만냥씩 올려받고 고기는 제대로 풀지도 않는 낚시터 얌체 주인장들....

월척낚기 IP : 1dc72ad922d6dac 날짜 : 2009-09-06 18:23 조회 : 3299 본문+댓글추천 : 0

어쩔 수 없이 찾는 유료터 ... ㅠㅠ
특히 계곡형 저수지...이런 사업장 낚시터를 운영하시는 사장님들 께서는 1주에 1회씩 고기를 방류하여야 한다고 여기는데....말로는 매주 푼다고 주인장들께서는 말씀하시는데 방류하는걸 보지는 못하지요 주말에 가보면 여러 조사님들 입질 한 번 못봤다고 짜증섞인 이야기 심심치않게 듣고는 합니다 .
고기를 한 달에 한번 푸는지 두달에 한번 푸는지 모르나 입어료는 양심껏 받았으면 합니다.
최소한 일인당 2~3 마리 기준으로 풀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입어료에 비해 꽝치는 조사님들이 의외로 많다는 건 입어료에 준하여 이것은 문제입니다.
입어료를 1 ~ 1.5 천원을 받든지 2.5 ~ 3 만원씩 받으면서 제대로 고기도 안푸는 얌체 유료터 사장님들은 각성해 줬음 합니다...
절대로 낚시꾼은 봉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 스스로가 보여줘야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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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simeon80 09-09-06 21:40 IP : ba1eccaffdeef22
경기는 좋지 않은데 입어료는 계속 오르는것 같네요. 유료터 못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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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띠밭사나이 09-09-07 00:18 IP : c213ba17d1c44c3
음.. 입어료의문자는.. 경기문제아닐까합니다..

현제 고기키로당 가격이랑 입어료가격이랑은.. 유료터를 자주 다니는 조사님들이시면..다들아실껍니다..

요즘 자비탕(잡자탕)이 많이 줄어드는 실정이죠 대부분 손막터로 바뀌는중이고요.. 경기가어려우니 잡자탕보단 손맛터가

장사하는 입장에서는 이득이 더 남는다는거죠..

월척님말씀대로 두당 2~3마리 잡아간다면.. 유료터 다 문닫습니다..ㅋㅋ

저역시 유료터만 4년을 다니는 꾼이라.. 그심정은 헤아릴수없이 동감가지만.. 현제 실정에 비쳐보면..힘들게 사실이구요..

절대 테클아니니 오해마시고.. 좋은 유료터를 찾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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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말랑깽이 09-09-07 21:45 IP : 636e99f111b3c5b
쩝...인심좋은 사장님들만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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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퍼 09-09-08 10:59 IP : 85fe7fc2c6714e1
유료터 거의 평균 3만원 안밖이죠
그래서 수도권의 위치하신 조사님들은 시간, 기름값등으로 유료터를 찾을수밖에 없는실정이죠
그래서 저도 지방권에 위치한 조사님들이 부러울때가 많습니다.
직장생활 하시는 분들 일주일에 한번 날잡고 유료터로 출조하면 거의 선착순 경쟁이죠
포인트가 거의 100%로의 조황이다 보니까
나오는 자리부터 빼곡히..옆에 조사님의 찌가 제 찌일정도로 좌우로 나란이죠~
거기에다가 손맛은 봐야하니 좀 무리를 해서라도 비좁은 틈을 파고 자리 잡기 일수이고요
한가하게 낚시를 하고자 정말 한가한곳에 전을 펼치면 정말 하루종일 한가한 낚시만 하다 오게 되고요
잡으시는 조사님은 정말 망탱이로 가득이지만 포인트 자리에서 밀리시는 분들은 밀어주기 식밖에 안되는것 같더라고요.
평일에 출조해서 정말 그럴듯한 손맛 보고 오는날은 1년에 두~세번 휴가때 또는 땡땡이 치고 출조하는날.~
근데도 항상 토요일 오후만 되면 유료터 조사님들 정말 많습니다.
유료터 사장님들의 고충도 이해하지만 시간내어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의 고충또한
생각하셔서 현명한 운영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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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ding 09-10-22 00:29 IP : 3b1ca012d74d872
전 한때 용인의 모든 유료터를 다 다녔습니다.
용인은 대부분이 3만원이죠...
입어료에 식비 담배 기름 지렁이 떡밥 캐미 음료 등등
최소한번에 최소5만원이상 깨집니다.

그래도 꽝이 많았습니다. 잡아도 몇 마리 그것도 발갱이 혹은 붕어도 거의 썩어가는 듯한...주둥이 찢어지고 비늘 벗겨진 짜장들.

낚시점 사장님들은 매일 우는 소리입니다. 고기값이 너무 올랐다는 둥 경기가 않좋아 손님이 없다는 둥...

가끔은 친구들과 좌대한번 타면 3명이서 최소 낚시터에서 20만원 씁니다....그래도 꽝입니다...성질나서...유료터 10년만에 끊구
관리형 저수지 1만원짜리 다닙니다...
사람많지 않아 좋죠...넓고 공기좋죠...포인트 많죠...토종들이죠...물 좋죠...등등...

가끔 4짜도 잡습니다...3번.경험...꽝쳐도 그만이죠..정말 쉬는 듯한 주말을 보내는 느낌...유료터에서 꽝치면 스트레스 입니다.
담배엄청 펴대며 낚시하구 옆사람땜시 짜증나구 물은 떡밥에 쩔어있구...고기는 입 찌져친 짜장들...조금도 여유가 없는 자리...

유료터 전 굿바이 했습니다.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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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빈 10-01-06 16:28 IP : 9c1487e843c3b02
저번주 여주에 있는 00낚시터 다녀 왔습니다. 그기는 잡이터도 아니고 손맞터 인데도 불구하고

3만냥씩이나 받아 먹더라구요 나참 기가 막힌건 하우스를 원형으로 만들어 놓고 의자와의 간격이20cm 정도

그러니 인당 낚시대 펼칠수 있는수가 한대랍니다 잡이터도 아니고 손맛터에서 꽝쳐습니다 ㅎㅎ 기가 막혀서

어이가 없더라구요 내림불가 온니 바닦만 뭔 제약 조건은 그케도 많은지 낚시터 이름 공개할려다 참슴니다

처음 정보도 없이간 내가 잘못이죠 참자..ㅠㅠ 아 그리고 경품 낚시터더라구요 경찰에 신고나 해버리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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