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생태계 교란종 관리(퇴치&지정)및 토착어종 보호및 활성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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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낚시를 접하게 된 계기도 저수지 준설과 조금 관련있습니다.
제가 하는 일과 조금 관련이 있다 보니 준설하기 위해 조사를 몇번 간적이 있다보니
준설하기 전에 물빼고 고기 다잡아내고 준설하는 도중 뻘에 숨어 들어간 녀석들도 대부분 잡혀지더군요 저수지 통관교체나 권양기 교체 공사하면 대부분 저수지 준설을 해버리는데
이땐 일부분 준설하는게 아니라 저수지 뻘층을 대부분 걷어내고 거기서도 일반흙을 조금더 걷어내게 되는데 이렇게 된 저수지는 누군가 붕어를 방류하기 전에 어자원이 고갈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동네에서 사비들여서 어자원을 방류하진 않고 면이나 군에서 지원나오면 방류하는
실정이여서 이런곳에 사람들이 베스나 블루길 풀어놓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저수지 생길때마다 근처 붕어개체가 많은 저수지에서 주말마다 떡밥낚시
(내림낚시)로 주말마다 20~40마리 정도씩 잡아서 준설한 저수지에 방류하는데 이렇게 방류된
붕어들이 다른저수지에서 적응해서 살아갈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방류된 붕어 녀석들이 살아 남아서 클수 있다면 앞으로도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준설된 저수지에 이렇게 라도 붕어를 풀어놓을려고 합니다.
제가 경제적 여유가 많다면 치어를 구입하여 방류하고 싶지만 제가 아직 사회 초년생이다
보니 경제적 여유가 없다보니 이런방법을 사용하는데 이렇게 살던곳을 온겨진 붕어들이
잘 클수 있을지 궁금하다 보니 이런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이쪽으로 지식을 가지신 선배조사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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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보며 해답을 찾았다 싶어서요.
대형호수는 몰라도 일반 저수지나 소류지는 가능하겠다 싶더군요.
"준설할때다...!!!"
붕어낚시인이 뭉쳐서 이런 저런이유로 저수지 준설을할때 저도 몇번 지켜보았는대요.
대부분 돈이되는 우리토종어종(붕어,잉어,가물치...등)은 조합이나 동내에서 업자에게 모두잡아서 팔더라고요.
배스요? 그것은 돈도안되니 골라서 그냥 방치(먹겠다고 가져도가고 그냥물에있는것은 관심없고...)하더군요.
이런때 저수지 주변 풀들 약품처리(외래어종알 처리)하고 낚시인들이 모여 자원조성하면 외래어종 일단 퇴치되는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준설할때마다 의래 이런일이 반복되면 토종어종이 보호되고 외래어종은 결국 퇴치되지 않을까 생각되고요.배스는 배스 유료터로 또는 관리하기힘든 대형의 배스터에서 즐기도록 홍보되고 관리해 나가면 동물원에서 사자와 호랑이보듯 토종어종 멸종의 위기는 해결되지않나 생각합니다.
막상 생각이들어 환경부에 민원내고 생태교란종 담당과 긴 상담하고 다큐담당(환경 특별...)분들과 통화하고 낚시관련 여러 단체분들과 조구업체분들과도 의견을 나누어보았는대요.
결론은 너무쉽게 생각하고 시작하지않았나 생각됩니다.
일단 몇곳의 붕어낚시 싸이트에 이런글을 올려보았으나 그 회원수에비해 관심을 보이는 분 너무도 없더군요.
분명 교란종이 관리되고 토착어종이 활성화되면 누구보다 좋아할분들이 말입니다.
그이유는 참여하려면 왠지 귀찮을것 같아서가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저도 귀찮아 안만내고 나서지 않으려고 FTV진행하시는 모 선생님과 몇몇분에게 나서 주시길 귄하고 바라보았으나
공인으로(배서들과의 마찰....등)민감한 부분이라 성듯나서지 못하고 조심스럽게 다루시더군요.
캐치&릴리스 좋은말이나 생태계 교란종을 다시 방류하는것 자체가 불법인대 하물며 배스낚시 대회에서 잡은고기
계측후 다시다 방 방류하는것을 환경부 관계자도 내빈으로 참석하여 동참하고 있더라고요.
아프리카 빅토리아호수의 나일퍼치(민물배스)에 관하여 한번 검색 내지는 방송자료 찾아서 한번 봐 주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세계 최악의 교란종 1위로 악명높은 잎큰 배스가 활성화된 우리 호수의 미래입니다.
우리나라는 거대 호수보다는 제방이있는 저수지가 휠신 더많은 나라입니다.
교란종의 피해와 무분별한 방류및 확산을 관리하려면 관계기관과 매스컴에서 많은 홍보로 국민들이 인식하게
해주셔야합니다.또 대형호수는 전문가도 대안이 없다하니 적은예산 짧은 기간에는 어려우리라봅니다.
허나 우리의 소류지와 저수지는 충분히 우리 토착어종으로 그 종을 활성화 시키고 관리해 나갈수있습니다.
환경평가, 분류 ,모니터링...등 만으로 절대 관리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망가진다는 자료만 확보할뿐이지요.
더 늦기전에 작은곳에서부터 시작해 나가야한다 생각됩니다.
시범지역을 선정하고 관리하여 그 자료와 노하우를 축척하고 교란종의 무분별한 확산을 금지해야한다는 의식을
국민이 알게하고 그렇게 관리해나가는 패턴이 자리잡는다면 전국적으로 우리의 토착어종이 살아남고 활성화되어
우리의 후손들도 우리 붕어 낚시를 즐길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관계된부서(환경부.농수산 식품부.다큐프로 관계자분...)에 계신회원님의 조언을 바랍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밴트업을하였었고요.현재는 학원을 운영하며 낚시를 취미로 거의 매주 20년이상 지속해온 사람입니다.그러다 빅토리아호수의 나일퍼치 방송을 보았고 위의글을 접하고 관련자료와 방송을 찾아보니 이런글을 안올릴수가 없더군요.
관련부서의 정책을 결정짓는분들은 모르나 우리는 알고있지않습니까?
배스!
이넘이 들어가 자리를 잡으면 5년을 못넘겨 작은개체는 살수없는 삭막한 호수가된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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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말씀하신점 구구절절이 피부에 와 닿습니다
당연하고 지당하신말씀에 백만표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