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남을 살짝 배려 하는 습관을 갖자는 겁니다..
그러면 자연히 낚시터 쓰레기 환경문제도...어느정도 신경써질 듯 싶습니다..
여러분들 중에 담배 태우시는분 많으실겁니다..술은 거의 입에 대지 않지만 담배는 많이 핍니다 (젊은놈이 ㅠㅠ)
작년 초 쯤인가...담배 모든 공공 장소에서 금연 실시 한다고 나왔었습니다..
그 때 그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읽어봤는데...
정말 장난 아니더군요...안피시는 분들 달아논거 보니...정말 우리들은 나쁜놈 중에 나쁜놈들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임산부들 또는 청소년들..아가씨들 등등..
바람부는데 앞에서 담배 피고 가면...정말 달려가서 죽여버리고 싶다는 여고생 댓글..
신호등 기다릴때..담배 피는 사람들 때문에..아이걱정 하시는 임산부님 댓글 등등..
지하철에서 나오자 마자 담배 피우시죠?
신호등 기다리면서 담배 피우시죠?
버스 기다리면서 담배 피우시죠?
모두 사람들 많은 곳입니다...
지하철에서 내려 나와서 2~3분 걸은뒤 사람 없을때 담배 입에 물기..
버스 정류장에선 담배 피지 말기...(전 보통 타러가기전에 피우고 꽁초는 ...)
신호등 기다릴때 피지 말기...
그리고..좁은 길 가다가..유모차나 임산부 지나갈려치면..
흡입하지 말고 조용히 손뒤로 담배 내린뒤...다시 피기...
제가 일년반째 실천중인겁니다..애초에 피지 말아야 하지만 ..
어쩌겠습니까...끊지를 못하는데요..
피우고 나서 꽁초는요..
전 들고 갑니다..
가다 보면...쓰레기 담아서 내놓은것 많습니다..그 사이에 꽁초 하나 못 집어넣겠습니까?
또..버스정류장 앞엔 모두 쓰레기통 있습니다..물론 지하철 입구에도요..
그래도 쓰레기통이 안보이신다구요?
우리나라에..편의점 얼마나 많습니까? 조금만 걸으면..편의점 있습니다..
편의점 앞에 쓰레기통 많습니다..
예전부터 꽁초 말 많았습니다.. 대부분 쓰레기통이 없어서 그냥 버린다고 하시는데요..
모두 핑계입니다 ㅎㅎ 저도 이 핑계 많이 댔었죠 ㅎㅎ
조금씩 남을 배려 하는 습관을 가지면..
저절로 낚시터/ 유원지 환경? 쓰레기 버리고 온다는건 상상도 못합니다..
저도 어렸을땐...어디 놀러가서 낚시가서 쓰레기 가져온다는건..꿈에도 생각해보더 안했습니다 ㅎ
그냥 봉지에 담아서 놔두고 왔었죠..다 우리들이 벌 받은겁니다...
작은것 하나 부터 하나 하나 고쳐 나가서...정말 쓰레기때문에 스트레스 쌓이는 일이 없도록
모두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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