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그래도 즐거웠는데
꽝치고 돌아 올때는 항상 들러 보는
아주 작고 아담한 소류지 하나 ~~
꽝을 처도 소류지 구경 하는것만으로 만족했구
대를 담궈 보고싶어도 참고 또 참았는디 ~~
에구 몇일 전에 밤낚시 하고 돌아 오는 길에
그 소류지로 향했는데
컥~~
누가 다녀 갔다~~
아파트도 한채 있구
빌라도 한채 잇네요~~
문제는 그다음 ~~~
밤새도록 비워던 담배 꽁초 눈이 온것 처럼 널려 있구
쓰다 버린 케미하며
누군지는 몰라도 그 깨끗한 소류지에
마음이 찹찹해서 여기 글을 올립니다~~~
종이 컵 하나가 생각 나서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5-11 18:30:13 대물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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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참 힘든 모양입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