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먹기 위해 불법 도구 사용 및 싹쓰리 하는 외국 근로자
인천에 살고 있는 검단수로맨입니다.
제가 사는 인천에는 외국 근로자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이들의 행동에 대해 여러분의 조언을 듣고자 글을 올림니다.
근 몇년 사이에 제가 목격한 이들은 저수지나 수로등 민물고기가 있는 곳에는
어김없이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 투망이나 쪽대등을 사용 새우 피라미 붕어등
식용 가능한 모든 어종을 잡아갑니다.
처음에는, 재미로, 또 배가 고파서 그러는가 보다 하고 그냥 봐 넘겼습니다.
그러나 점점 그들은 처음에는 한두명씩 오더니 나중에는 칠~팔명씩 몰려 다니며
이같은 행위를 하는것입니다.
또다시 올해도 이같은 일이 반복 될것 같은데 그냥 두고 보기엔 조금 걱정이 되어
자문을 구합니다.
한편으론 얼마나 먹고 싶으면 수질도 좋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렇게 열심히 잡나 싶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저건 아닌데 싶기도 합니다...
저들을 어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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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법은 없을듯하며 즉방인 방법 한가지 !
산업연수생중 어떤 이유건 불법체류자가 대부분입니다.
다음에 보시면 "불법 체류지"하고 부드럽게 물어 보십시요.
아마 두번다시 오지 않는다는것을 확신합니다.
너무 강한 어조로 말하면 엉뚱한 짓(?)할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