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많은 분들의 수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만 즐기고 가면 그뿐인지...
다시는 안올려고 하는것인지... 개념없으신 벌꾼님들 도대체 왜들 그러시는지요....
저 또한 자주 갔었고 갈때마다 조금씩 청소했지만 그 넓은 면적 커버도 안되고..
저도 무슨 할말이 있겠습니까만, 저도 요즘 월척에서 가벼운 느낌이라 죄송스럽습니다.
그렇지만 자꾸만 마찰이 생긴다면 이제는 생돈 내시고 유로터로 가실렵니까??
당신의 양심을 버리시겠습니까?? 라는 거울과
못둑에 차량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돌로 막아놓은것을 오늘 핸드폰으로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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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잃고 외양간고치고...
죽은자식 불알만지고.......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될지도 모르지요...
겨우내 낚시못가서 밥상위에 국그릇,물컵만봐도 낚시가방으로 눈이 돌아가는판인데.......
우리 낚시인들로 인해 하나하나 사라져가는 저수지를 볼때마나 심장이 두근반 세근반 합니다.
제발 우리가 사랑하는 낚시터 우리 손으로 지켜나가야 할때입니다!
"남들 다 잠던 시간에 무릎나온 체육복에 머리에 까치집 짓고 요강에 물떠놓고 베란다에 쭈글씨고앉아 히죽히죽웃으면서
요강에 낚시대 투척할날 멀지않았습니다..."
5분만 청소가 길게 느껴진다면 자기가 가지고 간 쓰레기라도 되가져 오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