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추워서 소각? 쓰레기투기보다 더 나쁜 행위입니다
룰루랄라~
그런데 막상 낚시터에 도착하면 기쁜마음은 금새 짜증으로 바뀌게 되는군요.
낚시꾼들이 다녀간 흔적을 여기저기....
그것도 모자라서 비닐이며, 고무, 플라스틱 등을 태우다 가버린 곳이 많이 보입니다.
고무나 비닐, 플라스틱 등은 절대 불태우시면 안됩니다.
~소각>>>이산화탄소,염소>>구름>>>산성비>>>물고기>>>조류, 뱀, 수달>>>멧돼지,인간
~소각>>>다이옥신>>>물고기>>>인간
모두들 산성비는 맞기 싫으시죠? 중금속으로 오염된 고기 먹기 싫으시죠?
그런데 우리는 산성비와 오염붕어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낚시꾼이라면 다들 사람손 타지 않은 자연상태 그대로의 장소를 찾길 원하실 겁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자기손으로 자연을 훼손하면서도 그 자연은 영원하길 바라는 모순행위를 하
고 있는데 말이죠.
자연이 살아야 사람이 살수 있습니다.
자연이 살아야 손맛을 볼수 있는겁니다.
저는 죽을때까지 붕어손맛을 보아야 하기에 저를 위해서...
월척 분들만큼이라도 가져온 쓰레기는 되가져가 주십시오~
그리고 그 실천을 여러분들에게 전해주십시오.
흠...짧게 제뜻만 전달할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길어저 버렸네요 ㅠㅠ
제 글 읽어 주신분들 감사드리며, 추운날씨지만 월척의 손맛을 보시길 기원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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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