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17일 동명 송산지 밤에 트럭타고 급하게 왔다가신분...?!
아~ 참 , 얼마나 어이상실인지...? 일단 한숨부터 쉬고~ 에구 에구 " ㅠㅠ;
어제밤 날도 춥고 바람불고 저혼자 밤낚 쪼고 있는데... 밤9시~ 10시사이쯤
왠 트럭이 한대 저수지로 올라오더군여.
"퇴근 늦게해 늦은 시간에 낚시하러 오는갚다 " 싶었는데
제방입구쪽에 차를 세우더라구여.
담배한대 물고 낚시준비는 않고 한동안 서있는듯 싶더니
시동걸고 차를 돌리더라구여. (낚시않고 왜가지? )
싶었는데 제방 약간 아래쪽에서 다시 차를 세우는가 싶더니
갑자기 "쿵 ~ 쾅 ! " 요란한 소리가 나더니 그 트럭은 저수지에서 멀어져 가더군여.
전 상류쪽이라 잘보이진 않고 대충 소리로 ...
날도 춥고 갑자기 바람불고... 철수하는데 제방부근에 지나다보니
왠 허연물체가 덩그러니 있더군여.
올땐 없었는데 ... 뭐지? 차를 세워보니
덩치큰 냉장고가 하나 그리고 고철덩어리 몇개 ... 아~ 그 트럭 !!
띠벌넘,
이거 버릴려고 왔다 낚시인이 있어니 잠시 주춤했다 차돌리는척하다가
안보일 지점에다 냅다 버리고 간거구나 싶더군여. ㅜㅜ
참~ 몇푼 아낄려고 여기다 남눈치 봐가며 버린다고 제딴엔 얼매나 용썼을까 ...? !
야~ 이 버러지만도 못한 x 야,
누군 캐미하나까정 주워가는 판국에 너거집 폐가구(?) 까지 버리냐 !!
이런~ 띠벌넘 !!
빨리 너거집에 갖다 놔라 ~ 너거집 김치 다 쉰다 !~
막말해서 지~송함다 .
꾸~벅 ( _ _ )
얼매나 어이가 없는지 ...?!
참 한심한 분들 넘 많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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