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토요일이라 나름 일찍출발해 12시경 대편성마치고 즐거운 낮잠을 대립니다
오후 3시경 약40대~50대초반 추정되는 두분 오셔서 상류에 대편성합니다 약2천평정도에 4명이서 즐겁게 낚수 하고
다음날 아침 이때부터가 문제입니다
약 8시경 어디선가 비닐때우는 악취가 코를 치릅니다 (사실 제 코가 좀 민감해서)
상류 어르신두분께서 자기가 가져온 쓰레기 때우십니다
(맘같으면 쓰레기 태우지 말고 가져 가라고 말하고싶지만 나이두 저 보다 많이 연배고 해서~~)
저두 철수 다하고 그ㅡ분들 자리에가 보니 참~~~~나 욕이 나오더군요~~~
전날먹은 라면봉지 빵봉지ㅜ 케미봉지 우유 봉지어디서 가져오셨는지 정체모를비닐~~
이날 이슬이 많이내려 다 타지 못해 절반만 있어
제가 대충 수거해 동명 휴게소에 버렸습니다 만
나이드신 어른신들 어른답게 쓰레기 가져 갑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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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우지말고 모시고 가시라고..
날마다행복2님 고생하셨네여...
물가에서 낚시인이 어깨펴고 낚수하는 그날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