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기술도 없고 그냥 물이 좋아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문호리에 가끔 가는데 여름에 주말 밤낚시를 처음으로 갔을 때 였습니다.
가보니 이미 많은 분들이 자리를 잡고 하고 계시더라구요.
저도 낚시대를 펼치고 낚시에 집중을 하고 있는데 젊으신 분들 4~5명이 평상에서 술을 드시면서 밤새도록
시끄럽게 하더군요. 낮이라면 그래도 봐줄만 한데 비도 추적추적 오는 밤에 붕애도 안나오는데 참 밤새 옆에서
떠들고 다른 조사님이 주의를 주셔도 그때 뿐 한 20분 지나면 그대로 시끌시끌 하더군요.
새벽이 되니 차끌고 철수 하시던데 술이나 좀 깨시고 철수하셨으면 하더군요.
그래도 예의는 있어서 어르신들 꾸지람에 연신 죄송하다고 해서 .. 기본은 된 분들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낚시 하시면서 한잔 씩 드시는데 술이 확실히 깨면 차를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낚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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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황에서 정말 짜쯩나시지요... 그네들은 진정한 꾼의 자세가 덜된 넘들이라 생각카고 이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