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본격적인 남녘땅 출조횟수가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출조하시기 좋은 계절인만큼 낚시인의 본분을 찾아 가야할때이기도 합니다.

주변정화활동등은 하지못하더라도 개인적으로 머물렀던 자기자리는 책임지고 청소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것 같습니다.

명실상부한 호남권대물터중 고흥계매지(침교지) 소식입니다.

고흥군청 관할하시는 담당자분과 통화후 계매지낚시금지조치에 대해 문의드린바 농촌공사에서 관리를 하는 입장이라듣고 농촌공사 담당자분과의 통화를 하여 듣게된 소식 알려드립니다.

먼저 낚시금지조치구역이라고 정한바는 제방석축붕괴위험도 따르지만 낚시인들이 버리고간 쓰레기투기로인해 매달정화활동도 하시는데 엄청난량으로 늘어나는 쓰레기때문에 금지조치가 아닌 자제해달라는 조건이기에 이제는 계매지낚시를 하실때는 옆자리까지 청소를 해주실수 있는 마음으로 낚시에 임해 주시기 바랄뿐입니다.

법적으로 처리할수없는 부분이기에 농촌공사 담당자분이 부탁하시는 말씀은 쓰레기투기없기 , 제방석축만지지말기 , 지역농민들 차량진입시 방해하지않기 말씀해 주십니다.

누구나 이러한 행동으로 마무리를 하신다면 금지조치/자제당부 는 없을것으로 판단됩니다.

대형붕어낚는 재미도 있지만 남이버리고간 쓰레기줍기에 동참하시면 청소시는 냄세나고 지저분하지만 마음만은 풍요로운시간이 될것입니다.


우리의 재산인 저수지를 살리기를 바라며 계매지종합소식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