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회원님 .전국에 낚시을 취미로 즐기신 여러분 어느 취미활동 하시는 분들이 즐기고간 자리가 쓰레기처리장으ㅜ로 바뀌는 경우는 없 습니다. 고흥의 대표적인 겨울물낚시터인 계매지는 지금 쓰레기처리장화 되어있습니다. 새벽에 가서2박3일 낚시하고 야산쪽 ---시간이 남아 제방을 한바뀌도는데 트럭분양의 쓰레기가 쌓여 있습니다.이것이 한사람 한사람의 잘못으로 이루어 진것이지만 이제 처리는 한두사람으로 해결할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이곳에서 즐기겠다고 자리잡고 있던 네가 한심스럽습니다. 이렇게 지저분하고 질서업고 양심업는 사람들이 낚시꾼이라면 낚시안는게낫질 알을까요? 새해부터 참우울합니다. 우리는 이것밖에 안될까요?우리는 또하나의 낚시터가 우리의 발길을 거부할것입니다.이대로는 안됩니다.제발
주로 밤낚시 하시는 조사님들, 이슬이 먹고 이슬이 몸뚱아리(소주병) 수거해 가는분들 별로 본 기억이 없고, 라면먹고 빈봉지 수거해 가는분 역시 드물고, 커피 마시고 종이컵 재떨이로 사용 하다가 살짝 집으로 귀가 하시는 조사님들,우리 이런 조사님들한테는 대보름 아침에 먹는 엿,엿,엿, 엿이나 드립시다. 엿이요~~~~~~엿.ㅎㅎㅎ ^^*
낚시인 이라면 누구나 보고 느꼈을 쓰레기....정말 한심한 현실 입니다.
매복한 땅콩님 말씀처럼 낚시터 가는 곳곳마다 쓰레기 처리장 화 되어버린 현실을 보노라면 낚시인이란 자체가
수치스러워 고개를 못들 정도로 이미 도를 넘어섰습니다
결국 우리가 손맛이 그리워 혹은 현대사회의 복잡한 일상에서 탈출해 심신 수양을위해 낚시터를 찾지만 버려진 양심들이
부메랑이 되어 우리의 입맛을 씁쓸하게 합니다
최소한 자기가 가져간 쓰레기 많이라도 가져간다면 .....,
또 낚시가서 웬 소주들은 그렇게 많이도 마시는지 , 빈병이며 통조림 캔은 절대로 농민들의 일터인 논 밭에 버려선 안됩니다
농민들이 부상을 입더군요
참고로 저는 큰(?)일을 볼때도 괭이로 구덩이를 파고 일 보고나선 묻어서 흔적을 남기지 않습니다
진정한 낚시인 이라면 이제 부터라도 절대로 쓰레기 투기 하지마시고 쿨러에 담아 가지고 갑시다.
찬성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저수지 쓰레기 문제 때문입니다
최소한 본인이 가져간 쓰레기만이라도 가져오시면 되는데...
기본이 안되어 있는 인간들이 왜 낚시를 하고 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몇일 있으면 물낚시 시즌이 오는데 걱정이 앞서네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