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주에서 조금 떨어진 내남이라는 곳에살고있는사람입니다 물론 낚시도 좋아하지요 그래서 집근처 조그마한 소류지에 아침마다 자전거로 산책을 갑니다 10년가까이 살았지만 처음으로 자기가 낚시한 자리며 근처 쓰레기까지 주워나오는 한조사님 을 만났습니다 자동차 끝자리번호가 7498 흰색 승용차를 타고 다니시는 님께 저는 아름다운 낚시인이라고 부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