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류지에 가도 저런 베스들 보면 가끔이런 생각합니다.. 저베스는 어디에서 왔을가하고요... 새 다리에 알이 붙어서 왓다는 허무맹랑한 소리말곤 가장 설득력있는게 주위에 낚시점 사장들이 풀었다나 풀라 했다가 가장유력하다 말에 가장 공감이 갑니다. 강가 저수지 주위에 쓰레기는 붕어낚시꾼이 버린거고 강가 저수지에 베스는 베스낚시꾼이 풀었다 이말 맞을겁니다.. 베스는 잡으면 땅에 고스란히 파서 묻자 하고 싶지만 자기먹다 남긴 밥도 그냥 물가에 버리는 현실에서 그게 될지... 그래도 묻어 버리시길 바라고조
쓰레기 불법투기라지만 그래도 수중생태계를 교란하는
유해어종을 살려보내는건 아닌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