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에서
짜장면 먹는사람과 짬뽕 먹는사람을
구하는것과 비슷한 이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민물과 바다가 아니라 유료터와 노지라..
좀 어렵네요..유료터도 많긴 하겠지만 노지가 워낙에 광범위하게 포인트가 산재해 있어서.. 저는 노지에 한표 보탭니다.

봄.여름.가을은 노지
겨울엔 손맛터 다닙니다...

그래도 노지인구가 훨씬 많지 않을까요?
같이 하는분들도 많더라구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역시 어려운것 같습니다.

서울 강남 서초 송파에 노지인구 얼마나 될까요?
지방 중소도시 유료터 인구 얼마나 될까요?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들이 있긴 있죠

경기도 지역만 보면 강과 수로를 제외한 거의 모든 저수지가 유료입니다.
강과 수로도 제한구역이 무지 많습니다
노지같은 유료저수지. 잘꾸며논,,?? 유료저수지. 또는 손맛터 등 여러 유형으로 존재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노지인구와 유료터 인구를 나누어보아 무엇할까요

전국적으로 따지면 겨울엔 관리터가 당근 많구 봄부터 가을까진 노지가 훨많습니다

노지 인구가 몇배는 더 많을듯 합니다...

이곳 월척에는..노지 선호 하시는 분이
압도적으로 많을거라 봅니다.

하지만, 경기도 서울권은 한시간 이동반경에, 만만한 노지터 찾기도 힘들어요..거의 유료 관리터죠..

접근 쉽고..많은 장비 필요없는 유료터를 저도 자주갑니다.

개인적으로, 닭장처럼 줄지어 있는 1인 방갈로는 좀 거시기 하긴 해요..ㅋ
발판 좌대정도 설치되고..화장실 깨끗하면 만족해요.

평균적으로 유료터가 많을듯 합니다 유료터 노지 50명당 자리 분포수 보면 답나오겠죠 유료터도 자리잡기 전쟁입니다

유료터만 다니는대 양어장 낚시는 실어해서 다대편성 토종터만 골라다니는대 사람 넘처나더라구요 겨을엔 낚시 쉽니다..

수도권에 사는 분들과 그외 지역에 사시는 분들간에는 체감과 환경에 따른 느낌이 많이 다를겁니다.
수도권엔 대부분이 낚금지역이라 유료터가 압도적으로 많으나 지방의 경우는 유료터 찾기가 쉽지않을 뿐 아니라 이용자들도 노지에 비해 훨씬 떨어질 것입니다.
제 경우 노지낚시를 훨씬 선호하면서도 현재 수도권에 거주하는 여건상 유료터를 많이 다니고 있으나, 지방에 거주할 때는 노지낚시를 주로 즐겼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통계나 데이터도 없는 개인이 어느 쪽 인구가 많다고 판단하긴 어려운 일이나, 앞서 말씀드린대로 제 개인적인 체감과 환경에 따른 느낌으로만 본다면, 저수지 한 곳당 낚시가능 인구가 노지에 비해 유료터가 훨씬 많고 또 전국민의 절반 정도가 수도권에 집중거주한다는 근거로 볼 때 유료터 이용자가 더 많지 않을까 하고 감히 추측해 봅니다.
어디까지나 유료터와 노지낚시에 대한 선호도가 아닌, 낚시터를 이용하는 인구수를 기준으로 한 개인적인 추산일 뿐이고, 또 그닥 중요한 논제도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다른 분들과 의견과는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말씀 드립니다

음... 어렵네요. 겨울제외하곤 노지가 많을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가을 10월쯤 아산호 구성리 가보면 수킬로 사람들로 가득 합니다. 시즌마다 틀린 듯 합니다.

서울 경기 충청이북엔 관리터 조사님들이 많을것 갇구요
충청이남 경남북 전라도엔 노지 인구가 많지요(유료터 허가안납니다)
결론적으로 제생각엔 6대4로 관리터 조사님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경기시흥시 유료터만 40여군데

그중에 반정도는

주말마다 주차하기가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