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포골드 입니다^^

어떤이유로 소장하고 싶은가요

지금은 한대도 없지만 저는 수파리미트요..
디자인이 맘에 들고 당시 아주 비싸게 사서 소중하게 다뤘던 기억에..

수파리미트 저도 한번 써보고 싶네요

명리요
소장하고 있어요
반짝이는 무지게 빛깔이라 보고있으면 기분 좋아져요
물론 퍼포먼스도 최고지만 단종되어서 사용안하고
보는 즐거움만~~

그렇게 하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조력이 짧은 저로서는 선배 조사님들께서 어떤 답변들을 내놓을지 매우 흥미롭네요.
흥미진진 기대 만빵입니다. 많은 답변들 부탁드립니다. 꾸벅~

이름은 모르는데 아버지가 낚시초창기때 쓰시던 릴대가 있습니다.

릴시트 금속부분도 다 찢어져서 어찌어찌 쓰고있는데 그걸로 낚시 시작했고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낚시대입니다.

이름이 뭐더라..;;;;;

저는 은성 수향경조

일단 긴세월이 지나도 색바램이 적고 색상이 무난한 중저가중에 조사님들이 가장 많이쓰고계시는 낚시대 (신수향.자수정드림.등등)중에 본인취향에 맞는걸루 선택하셔서 한셋트 정도 소장하시다가 나중에 아들이나 손자 들과 한번 필드나가셔서 써보시면 어떨까요? ㅎㅎ

지금 쓰고 있는 DHC명파 손맛등 나무랄데가 없습니다

전 DHC명파S.
디자인이 예뻐서 소장하고 싶네요.너무비싸서 3대밖에 없지만 하나하나 구매할예정입니다

테골세트를 분양한게 가장 후회가 됩니다.

적당히 쓰다가 갈아타야죠.
낚시대를 소장해서 뭐하게요.

전 설골 입니다 생애 첫낚시대이기에 평생소장하고 싶네요^^

물이 고이면 썩는것처름 낚시대는 스타일 변하면 바뀌어야하고 좋은게 계속나오니 소장의 의미는 없다는 개인생각입니다...추억속에서 살고싶지는 않습니다 ㅎㅎ^^

은성 수향경조 가장 힘들때 내인생의 동반자 역할을 다해주었고 내가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낚시대 입니다 지금도 한겨울 집에만 있을때 꺼내서 닦고 기름칠도 (왁스)합니다 아마 내가 생을 마칠때에는 한대쯤 안고갈 계흭 입니다 누구든 추억이 있는 소장품이 있을겁니다 날씨가 봄기운이 도는듯 하더니 오늘부터 몇일 추위가 기세를 떠는군요 감기들 조심하시고 사람이 많은곳은 저처럼 나이드신 분들은 피하시고 당분간 가능하시면 방콕 하시는것이 삶에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저도 이달 이십오일 부터 첫 출조를 할계흭 입니다 저수지 붕어들이 오라 손짖하는것 같읍니다 회원 여러분 건강 하시고 부모가 계신분들 자주 안부 전화 하시기 바랍니다

돈있어야 다른거 사죠

낚시 취향이
시대 흐름 때문에 단종되서 더 이상
대체 가능한 비슷한 낚시대가 나오지 않을 상황에 처한
낚시대를 좋아하는 취향이면,
어쩔 수 없이 평생 아껴서 쓸 수 밖에 없겠죠.

명기이지만 단종되고, 다시는 비슷한 낚시대가 출시될 리가 없어 보이는 낚시대들이 꽤 있긴하죠.

칸수별로 거의 독립적인 낚시대로 설계되어 나왔던 수파리미트가 가장 먼저 생각나네요.
DHC명파도 생각나는데. 아쉬운 대로 DHC명파플렉스로 그나마 대체가 가능한.....

하이옥수25년정도 주력대로 쓰다가 지난해부터 ㄷㅇㅇ프랙스로교체중입니다 옥수대로 낚시대회 1등도햇든것22칸3대는소장하고싶네요

잘보고 갑니다

(오리지널)다이야플랙스 수향이요..신수향 아니구요..^^;

수년간 낚시하다 다른취미 십수년 하다가 다시 낚시 하니깐
예전 낚시대가 그리워서 재미로 모으면서 간간히 사용 하는데 저는 은성 시리즈가 좋더군요!! 수파 명파 하이옥수 늘어지는 맛이 좋아서 모으면서 사용 하네요...

절번끝부분 빨간색으로 코팅된 꽂기식 대나무낚시대,,,

어릴때쓰던 추억으로 소중한 보물이네요,,

수향경조 좋은대입니다. 말그대로 경질대입니다. 빳빳한대 입니다. 출시될당시에도 고가였죠,
박통낚시가 은성사에 주문생산해서 납품받아 거의 독점판매했었죠.
경상도분들 수초 대물 낚시하시는 분들께서 많이쓰죠.
외모는 타다 남은 나무같애도 한시대에 명기 입니다.

명작.명리.신미 애정이 많이 갑니다..

어심전심님 다이야수향 소장하시나보네요 전주력은 다이야마스터붕어 쓰고 여러낚시대 가지고 있는데 원다 은성 반반인듯 하네요 원다 다마 보옥 하이옥수 태붕 기타 구형대들
은성 수파 (노랭이) 다이야프랙스수항 해마1수향 하이보론 기타 은성대다수 소장보단 때따라 사용목적에 적절히 추억삼아 사용합니다 중학교때 삿던 대나무 낚시대도 늘곁에 작고하신 아버지와 낚시다니 추억으로 아직도 있네요

이승에서
잠시 머물다 가는 짧은 인생입니다

소장한다는 생각은 가져보질않았읍니다
취미로 하는낚시기에

그냥 마음과 몸이 가는데로
쓰고 싶은거 사용합니다

눈감게 되면,,,,,
모든것을 다 놓고 가는데,,,,,

비우 지도 못하면서!
나에겐 또 우리에겐~~
왜 그리도 소유욕과 욕심이 많은지~~~~

우리는 아주 잠깐 동안
이 세상에 머무릅니다,,,,,,,

그것을 두고 흔히 인생이라고 합니다
지금이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것입니다

평생 소장 하고 픈게 있다면
제겐 낚시대가 아닌
아내의 건강햇음을 소장 하고 싶읍니다

왜 이렇게도 인생이 서글퍼질까요. 세월은 참 빠르기만 하네요.

에휴~~ 테골을 정리한 나는 드~~응신^^

낚싯대하닌 소장하는것 가지고
너무 깊게 생각하시네요

과거 지금처럼 조구사가 많지 않을때 무거운 글라스낚시대를 쓰다가

은성 원다 로얄 등 카본대가 신세계를 보여주었고 그중에도 35년이상 사용하면서도

변함없이 손맛을 안겨주는 은성 수파대가 애착이 갑니다

그동안 다양한 제품을 사용하고 써보았지만 어떠한 어종을 만나도 두려움없이 랜딩하는

수향과 신수향 조용한 호숫가에서 수줍게 펼쳐보는 수파골드 다대편성할때 믿고펼치는 강포

모두 아끼는 낚시대 입니다

용성 슈퍼 포인트 26칸 1대 소장중입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 께서 선물로 주신 낚시대 입니다
이제는 아버지가 힘에 붙이셔서 같이 낚시도 못디니지만
저한테는 가장 소중한 보물 입니다
지금은 채비도 다 풀어 내고 한번씩 꺼내 보면서 왁스만
발라 주며 보관하고 있네요
아마 제가 관두껑 덮을때 까지 소장할듯 합니다

댓글 몇몇분들ᆢ
웃자고 했던말에
죽자고 달려드는
꼴일세 허허ᆢ

낚시대...
1.케브라수파
2.신수향 다이아플렉스
3.케브라수향

야설어록님..
30년 전에 한달 월급 다 되는 돈 주고 다이아플렉스 수향 9대 사서 사용했었네요.
그 당시 겨우 반카본 싸구려 대들만 사용하다가 다수향을 품에 안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그후 수파도 사용해 보고 했지만 아직도 다수향의 그 느낌을 능가하는 대를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아쉬운 것은 개인적 사정으로 20년이 넘게 낚시를 못하게 되면서 다수향이 제 곁을 떠난 것입니다.ㅜ.ㅜ.
할수만 있다면 다시 보유하고 싶은 대 입니다.다이아플렉스 수향~!! ^&^

동미 천작국내생산품
방기섭장인 승간작
두가지다 소유하고있는데 천작은 가끔사용하고
승간작은 미사용하고있네요

에이스청심

강포, 설골 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과거60년대 낚시대는 대나무를 고르고 골라 수많은 공정을 장인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 낚시대는
기능성외에 예술성과 작품성이 있어 소장 가치가 있지만 지금 처럼 공장에서 대량 생산하는 물건은
평생 소장할 가치도 소장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겠네요~

머모피조구사에 젠틀맨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