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만 빼려면 다 부셔야됩니다. ㅋㅋ
나사...부셔서 보면 나사 머리가 사각형입니다. 어따 써먹지도 못할...ㅋㅋ
처음부터 나사에 플라스틱을 사출해서 만들어낸 것이죠. 분리 못합니다. ㅎㅎ
사무용책상의 둥근 모서리 부분 처럼 플라스틱 부분을 내려쳐도 플라스틱이 상하지 않으면서 충격을 견디는 곳에다
탁탁탁~~탁탁탁...빼보시고, 안빠지면 다시 탁탁탁탁~~~(너무 세게 쳐서 파이프가 찌그러지면 곤란합니다.)
쇠와 플라스틱이 그리 강하게 붙어 있지 않고 꽉끼인 정도? 여서 충격을 주면 빠질 것입니다.
보통 오공본드나 전용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한 열을 가할 필요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빠지지 않을 땐...저는 토치로 플라스틱에서 3cm이상 떨어진 위치에서 쇠를 달구어서 빼내었습니다.
플라스틱의 윗부분이 살짝 녹기 시작할 때 빼내면 쉽게 빠집니다.(열경화성 수지라서 열을 받으면 끊듯이 녹습니다.)
플라스틱이 녹기 전까지 열을 가해서 탁탁탁~~쳐도 될 것입니다.
제 받침틀 뒤꽂이 총알걸이가 원래는 브레이크형이었는데, 그냥 탁탁 쳐서 빠지는 놈은 빼고, 그렇지 않는 놈은 쇠에 열을 가해서 빼고, 목이 꺽이는 야광 총알 걸이로 교체 해버렸습니다.(야광 그리 오래가지도 않는걸 머하러 비싸게 주고 샀누 -_ㅡ;; 차라리 물소뿔 야광총알을 확 질러 버릴껄 ㅋㅋ)
위에 금속부분과 나사 위의 프라스틱을 분리 하시려고 하는거 같은데요.
맞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봉 보다 구멍이 큰 너트나 와샤같은 금속을 우선 봉에 끼워주세요
위에도 브레이크가 되어있다면 스프링와야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한쪽이 끈겨있어서 휘면 바로 봉을 끼울수도 있습니다.
그런후에 와샤가 프라스틱 부분에 걸치게 한후 봉을 잡고서.
망치나 쇠막대기등 아무거나 무게 좀 나가는것으로
봉에 대고 문지르듯이 와샤를 가격을 해보세요.
그리고 한번에 하려고 하시 마시고 봉을 돌려가면서 여러번에 한다고 생각하시고
해보시면 될껍니다.
저도 ok뒷꽂이 브레이크부분 교체할때 그렇게 해서 뺐습니다.
그게 붙인것이 순간접착제는 아닌거 같더라구요.
무슨뒷 꼿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