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ㅎㅎ
갑자기 작년 일이생각나서 한참을 웃다가 ...
한사무실에 있는 행님하고 영천의 모 저수지가서 따뜻한 커피한잔생각에
난로위에 올려놓고 이런저런잡담하고있다가
갑자기 피~~식 하느소리와함께 퍼~~~~엉
고자 되는줄 알았습니다
모두 안전에 유의하세요 ㅋㅋㅋㅋㅋ
고자됩니다
캔커피 폭파시킨 당사자 입니다
술한잔 거억~~하게 하고 모포덮어쓰고 자다가 폭파소리에 회원들 모두 사망한줄
알았답니다 엄청 소리가 커서요
다행히 캔뚜껑이 앞쪽으로 향해 있어서 별 피해는 없었지만....저는 그 소리도 못듣고
잠에 취해 있어서 몰랐답니다.
저수지를 쩌렁쩌렁하게 만들었다 합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나중에 들었지만 술이 확 깹니다.
캔 안까고 놓으면 터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