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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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낚시하고 돌아오면 왜 손톱이 빨리 자라는 듯한 느낌이 들까요?
여명이 찾아올즈음이면 더 나른하고 지친 몸.....
장비 철수하고 집에와서 샤워하다보면 갑자기 손톱이 많이 자란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는데 왜 그럴까요?
어떤이들은 어분등에 함유된 단백질등의 영향이라고 하는 분도 있는데 정확한 이유를 알고 싶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날씨가 이제 점점 추워지고 있으니 안출하시고 특히 텐트속에 난로 피우시고 주무시는 분들은 각별히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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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손톱이 엄청 자라있고, 특히 수염은 검부수레하게 자라있습니다. 마치 도둑놈처럼......
그렇다고 출조전에 손톱을 깍고 가면 도착후 새우와 지렁이등.....기타 부수러기를 만지면,
손톱밑 하부에 무리가와서 아프더라고요.
그리고 물기를 자주만지니, 손이 터서 갈라지는것도 무시 못합니다.
심하면 많이 갈라진곳에서 피까지 나지요.
그래서 출조시에 손에 바르는 핸드크림도 가지고 출조합니다.
철수후 운전할때 핸드크림을 바른후 장갑을 끼고오면, 손이 트는것을 방지해 주더군요.
낚시든, 골프든, 당구든.....밤샘 작업후에는 손톱과 수염은....많이 자랍니다.
그이유를 저도 잘모르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