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대 쌍포로 이번에 떡밥낚시 해봤는데 일단 투척하는데는 무리가 없었지만.. 하루 지나고 오늘 보니 팔뚝 윗부분이 아파요..
3.2대 처음 썻을 때 그 아픔과 같네요.. 혹시 이 아픔이 엘보온다는 그런건가요? 이젠 3.2대 전혀 무리 안가는데 말입니다..^^;
3.2대 처럼 적응이 쉽게 될까요 ??
저도 드림 36대로 앞치기하다 엘보온 일인입니다.....ㅋㅋㅋ
그 휴유증이 일년이넘었는데도 있구여....엘보온 이후론 열심히 스트레칭하구 팔 운동합니다...
그리고 낚수대도 가벼운 넘 사용하구여 지금은 44대도 앞치기 슝하고 날립니다...물론 풍골44대이지만요....ㅋㅋㅋ
운동이 살길입니다...
엘보는 나이를 가리지 않고 옵니다
일단 한번 걸리면 완치돼기 힘들구요
증상이 보이면 무조건 그 팔은 쓰지 않는 것이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됍니다
네이버씨에게 물어보면 많은 정보가 있겠으나
간략하게 말씀 드리자면 골프엘보와 테니스엘보
두가지가 있습니다
골프와테니스 모두 팔꿈치를 중심으로 발병 하는데요
팔꿈치 안쪽이 아프면 골프, 바깥쪽이 아프면 테니스앨보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우리같은 꾼들은 대부분 테니스엘보가 많이옵니다
너무 잦은 투척이나 순간적인 강한챔질은 엘보와 친해지려는 행동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낚시대를 적절히 운영 하시는게 최선의
예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척의 투척
하나 줄을 과감하게 짧게 맨다
둘째 대의 휨새에 맞는 봉돌호수를 선택한다
시째 팔꿈치를 사용한ㄷ다 길수록
드림 다른대보다 투척이 용이한대라 생각이 듭니다
집어 떡밥을 조금 작게하시고 무거우면 날리기 겁나 힘듭니다
대길이에 맞는 봉돌 이거 중요합니다
낚시초반에 수심체크 초기집어 이때 서두르지 말고 쉬엄쉬엄 ..중요합니다
*원줄길이를 조금더 줄여서 낚시대 탄성을 최대한 이용한다
*일반적인 낚시대 손잡이를 잡듯이 하지말고 좀더 앞에 잡고 팔꿈치를 받치는 방법을 이용한다
*순부력이 좋은 고부력찌를 이용하여 봉돌의 무게로 투척의 용이성을 높인다.
*위 방법대로 해도 사용하기 버거우면 조과에 연연하지말고 32대 이하의 낚시대를 사용한다...
그래도 뭔가 아쉬움이 있다면 몇단계 업그레이드하여 고가의 저중량 낚시대를 사용한다
뭐 대충 정리하면 이렇네요...
저도 드림대를 씁니다. 40/38/36쌍/34쌍/32쌍/29쌍/27씽/25쌍 이렇게요
36대까지는 일반 노지에서 떡밥낚시하는데 그렇게 버겁지 않습니다. 물론 개개인의 근력차이가 있으니
아닐수도 있지만요.. 아울러 앞치기 투척 연습해보시길 바랍니다. 글로적자니 그렇고
수면과 거리를 최대한 가깝게 던지도록요... 그나마 투척이 편하고요.. 특히 수초권에서 더욱
편안하다라는것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줄길이를 욕심내시면 안됩니다.
낚시대가 길수록 줄은 짧게 초릿대끝은 하늘쪽으로 향하고 팔을 쭉 편상태에서
봉돌을 잡고 놓으면서 손목만 약간 튕겨줍니다.
떡밥낚시는 되도록 짧은대
대물 낚시는 대가길어도 하루밤 몇번 안던지니 상관없습니다.
찌는 유동찌 줄아래쪽 무게 때문에 훨씬 잘 날아 갑니다.
32대는 느낌이 전혀 없을껀데요,,,,
36대는 좀 무게감이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