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이상이면 힘들던데요

다시좋은날 함 잡아보세요^^

저는 3m/s 이상부터는 출조하지 않습니다..
출조해도 고생만 합니다..

근데..6m/s 라면
아마도 받침틀 돌아가고
텐트나 파라솔이 지탱을 못하고
날라가지 싶은데..

그냥..집에서 쉬시는게 좋을것 같네요..ㅎㅎ

파라솔잡고 날라다닐듯 한대요 ^^

풍속6m라~~!
전 서산쪽으로 가끔낚시를 가는데
서해대교 위를 지나면서 습관처름 매미채를(풍속개)확인합니다.매미채가 1~2단정도 세워질 정도에
바람이면 그날은 바람땜에 고생하는일은 없고요. 3단이상이면 그날은 고생 쬬매해야 됨니다.그리고 4단이상이면
낚시대 다날아가죠.아마 내일은 4단이상이 되지않을까 하는데...?

지난주 서산 대?지좌대에서 파라솔. 낚시대. 받침틀. 수장 될뻔했습니다.
월요일 새벽 3~4시부터 비바람이 불어 파라솔 붙들어 매놓았는데 돌풍에
넘어지면서 낚시대와 갔이 물속으로 들어가는넘을 간신이 붙잡아 올렸는데
좌대위에는 한마디로 전쟁터갔았으니까요.ㅎㅎ

그날 풍속이 6m였으요

ㅠㅠ 어쩔수없나봐요... 다들 말리는데 제 짐들은 벌써 차에 들어가있네요

조언감사합니다..

바람 불때도 유독 바람 안 타는 곳이 있습니다.
출조하시거든 대 피시기 전에 낚시대 한 대 들고 돌아 보세요....

뒷바람이 불거나 바람 덜 타는곳은 가능합니다.

파라솔을 깊고 짱짱하게 잘 꽂으세요.

10정도 불때도 했었는데, 요령껏 하시면됩니다.

6m/s 이정도 바람이면 낚시 못합니다.
가서 개고생하고 다시는 안가야지하고 돌아옵니다..

그러나....6m/s 바람이 다시 불어도 짐을 챙기고...낚시를 떠나게 됩니다.
다들 말리는 데 제 짐들은 벌써 차 안에...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아무쪼록 잘 다녀오세요....^^

하지만

밑친x과 바람은

반드시 밤에 잔다는... ^^ㅋ

3정도까지는 고생하는셈치고 출조하지만은 4이상은 절대 가지않습니다 ㅎ

캐스팅도안되고 파라솔뒤집어지고 아흥 ㅠㅠ

바닷가는 일기예보에 3m/s라 해도 할게 못됩니다. 낚시현장에서는 3~6m/s까지 왔다갓다 해서 어제밤도 잠 실컷 자고 왔습니다.

어제 그제 2박3일. 천수만 1번 제방 배타고 들어갔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
탠트. 파라솔. 바람에 다날아가고. 배는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 못오고. 비는 오고.춥고 .....
집 나가면 고생 이라더니 정말로 개고생 한번했습니다
일기에보에 5m/S라 했는데. 무시했다가 이틀저녁 호되게 당했습니다
6m/s라면 생각도 마십시요

비오고 바람 분다고 낚시 못하면 꾼이 아니죠..

8이상은 되야 쉰다고 하죠..ㅎㅎ

ㅎㅎ 말씀감사합니다 잘갔다왔습니다. 다행히 텐트가 잘 버텨줘서 견딜수있었습니다. 8치짜리도 한수 건지고요;;
윗분들 말씀처럼 제방 위로올라가니 바람을 느끼는데 밑은 그럭저럭 참을수 있더라고요

아무쪼록 말씀 감사하며 건강히 안전한 출조하십시요~!

6정도면 난전 아작납니다.

6정도면 산속의 소류지면 조용히 낚시가능합니다^^

6이면 진짜로 바람 쐬러 가는거죠ㅎㅎ

1초당 6m미터의 바람이 부는데 ㅋㅋ캐스팅이 문제죠 잘찾아보시면 덜부는데가 있습니다 없으면 바람 맞아가며 해야죠ㅋ

오늘 낚시갔다가 낚시대 휘청거리고 파라솔 두더지 꺽이고 해서 철수후 일기예보 보니깐 바람이 7m더라구요. 개고생 했습니다. ㅡㅡ

낚시가고픈 맘은 이해가 갑니다만 참으시지요^^

6이면... 그냥 집에서 티비 봅니다.... 4~5일때도 욕하면서 파라솔 잡고 울었던 기억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