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케미한개 꺽으면 당연히 밤샘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고 재수 좋으면 담날에도 사용이 가능했었는데 요즘의 케미는 좀 짜증날정도로 성능이 나빠진것 같습니다.

어디 성능 우수한 케미 없을까 하고 여기저기 알아봐도 다들 확실치 않은 정보로 말씀들을 하시거나 광고성 말들뿐이고 저도 이것 저것 사용해 봤으나 아직 이렇다할 성능이 좋은 케미를 아직 구하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도해보려고 하는 것은 첫째로 4mm로 바꿀까 하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3mm보다는 그래도 오래가거나 밝지 않을까 하는 당연한 생각인데 혹시 사용해 보신 분 있으신 지요?

단순히 케미만 바꿔야 되는 것이 아니고 케미꽂이 까지 바꾸려면 상당한 작업이 필요한 일이라서 아직 해보진 못하고 있습니다만, 회원님들중 해보신분 있으면 경험좀 공유바랍니다.

둘째로는 전자케미를 사용하는 방법인데..이건 아무래도 금전적인 문제가 발생할수 밖에 없는 구조라서..이방법은 가장 싸게 전지를구하는 법을 알수만 있다면 좋겠는데..잘 보관하면 밧데리 한개로 4회까지는 밤낚시를 할수 있다고 하더군요..

어느 방법이 좋을까요?
우리 회원님들의 현명한 고견을 구합니다.

참고로 4mm는 무거우니 사용하지 말라는말씀은 사양합니다.^^;

그리고 밧데리를 충전할수 있다는 말씀을 하실분은 실제 사용해보신경험에 의해서 충전하고 사용시간이 얼마나 되었는지도 정확히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알기로는충전해봤자 10여분 밖에 재사용할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이글을 아가미회사 관계자분들이 보고 계시다면 진짜로 간곡히 부탁드리건데 차라리 케미값을 두배로 받으시고 지속시간과 밝기도 두배로 되는 케미를 예전처럼 만들어서 파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