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는 못하지만 퇴근길을 항상 그 언저리로 지나다닙니다.
주말에 보니 가락 둔치도 쪽수로에 몇분 앉아 계시긴하더군요
현재도 물낚시 가능하지만 자정시간부터 아침 시간대에 이르면 연안이 얼어서 얼음을 깨고 하셔야할겁니다.

김해방향 조만강 본류는 아직 들 얼었지만 지류는 역시 조금씩 연안이 얼어 있습니다.

유속은 제법 강했다가 지금은 조금 줄었고 한달전부터 쪽수로 밤낚하시는분들 계시네요
아는 지인이 쪽수로에서 월척 2마리했고 밤에 한마리, 아침에 한마리했습니다

그리고 둔치도 반대편, 지금 한참 공단공사하는 아래쪽에 정자 있는곳 아실지 모르지만 그곳은 항상 겨울에 포인터입니다
지금도 그쪽에 많이 앉아들하시는데 주로 낮에만 하시는듯합니다.

추가로 혹시 둔치도 쪽수로 가시는분들은 둔치도 쪽이 아닌 반대 연안을 택하시면 얼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조만강이나 낙동강이나 물때를 참고 하셔야 합니다.
안그럼 가셔도 몇시간 즐기지 못하고 대를 들어 놓아야 합니다.
조금을 기준으로 +-삼사일정도 사이에 가셔야 낙시하시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낚고보니월척님.붕어고집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 할께요~~

한림 유등수로 가보세요..
약간의 물흐름이 있어서 잘얼지 안어요.
낚시의 지장을줄 정도의 흐름은 아닙니다.

아팟치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