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나 강가에 가면 제가 버린 쓰레기외에 봉투가 꽉차지 않으면 남이 버린는것 채워서 가져오는 1인입니다.
어느곳에 가서 낚시 할라 치면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나도 모르게 육두문자가 나옵니다. 이런 xxx 들 하고요.
왜 쓰레기 버리는 소수의 개똥꾼 때문에 힐링하려고 가는 사람들까지 낚금 때문에 낚시도 못하게 되고 하는지
열받을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이런 개똥꾼들 몰아낼 좋은 아이디어 없을 까요 -.-
쓰레기 버리는데 노소가 따로 있을까 마는
시내버스 고속버스 기차까지 흡연이 허용되고
피웟든 세대로서 부끄럽네요
하지만 저위에 쓰레기는 그세대 사람이 버린것이 아닙니다요
왠냐구요 그시절 사람은 체력이 방전되여
음주와 낚시 병행이 불가합니다
운전해줄 사람이 같이 출조하면 모를까
왜 연령대를 따지느냐? 당연히 노지무료터 가는 낚시인 연령대 압도적으로 장년, 노년층입니다. 똥꾼들 당연히 그나이대가 많을수 밖에요,,
40대이하 젊은층 노지무료터 가기 힘듭니다. 간신히 짬내서 집근처 유료터가요, 노지터는 조우회 동출이나 따라가지 1년에 몇번 못가는게 현실이죠,,
저도 나이 40대 넘었지만 아직도 시간 여유가 안되 간간히 유료터 좌대탑니다.
근데 똥꾼들 어떻게 아냐구요,,, 시골에 부모님 사시고 시골집 주변에 노지터들 몇개 있습니다.
나이드신분들도 똥꾼은 대개 인근 사시는 분들입니다. 서울이나 대전 등 근처 대도시에서 오신분들은 조우회에서 오셔도 시끄럽긴하나 쓰레기처리는 깔끔하십니다.
우리동네 낚시꾼 삼촌들, 옆동네 삼촌들 자기동네 저수지에서 낚시하면서 쓰레기봉다리 덥불에 쑤셔놓고 나오더군요,,,
뭐 가까운 유료터 말씀하시는분도 계시지만, 수도권과 지방은 완전 다릅니다.
저는 경산 진량에 사는데요, 유로터가 있나몰라요?
하우스도 차타고 한시간 걸려서 가거든요.
노지는 아파트 입구부터 반경 5키로 안에 수십개의 저수지가 있습니다. 부럽죠? ㅎㅎ
못배워서 잘배워서 나이많아서 어려서?
절대 아닙니다. 그렇게 배워서가 맞다고 봅니다.
어려서부터 보고 자란게 그것인데... 고치기 힘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낚시면허제 도입에 찬성합니다.
물론 실비여야 겠지요.
또는 낚시 종량제도 좋고요.
동사무소등에서 쿠폰을 구입(쿠폰은 해당 시,도에서 사용가능한 낚시전용 쓰레기봉투,낚시방에서도 판매) 원하는 장소에서 낚시후 쓰레기봉투에 쓰레기담아 처리하는 방식이요.
쓰레기봉투 쿠폰없이 낚시하면 징벌적 벌금으로 처벌이요. 공무원의 단속이 미치지 못하는곳이 많음으로 낚파라치 도입하고요.
무조건 받침틀 좌측이나 우측에 거치해야하며, 이를 어겨서 발생하는 모든손해에대해서는 개개인 책임.
벌금 20만원 이상.
이정도면 쓰레기 많이 줄어들거에요.
헛소리인가요? ㅎㅎ
누굴 욕하긴 뭐하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최소 50%는 크고작은 쓰렉을 버리는 듯 합니다.
쉽게 말해서 낚시터에서 만나 예기하다 보면 절대로 버리지 않을 것 처럼 말하던 꾼들도 버리고 가더이다.
모든 낚시터를 낚금많이 답인듯 해요..
장비정리할 준비나 해야겠어요..노지 낚시터 다 사라지면 장비 팔지도 못할 것 같은데요..
괜히 로그인 해봅니다... 똥꾼들은 커뮤니티 자체를 할줄 모릅니다.(나이와는 상관없지요) 인터넷에선 모두 쓰레기 주워온다 하지요. 그게 우리입니다. 하지만 똥꾼들은 이런글조차 읽지 않습니다. 그게 바로 핵심입니다. 현지꾼들이 더 많이 버리고 갑니다. 이 저수지 면에서 구에서 쓰레기 담당이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버리고 갑니다. 과학수사로 cctv 지문조사 유전자조사 해서 벌금을 100만원 단위로 판례를 남긴다면 아무도 버리지 못할겁니다. 아무리 말해도 버리는 놈들은 버리고 갑니다.
야외에서는 음주를 못하게 하는 법을 만들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