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을 피하십시요 ...

수달도 먹고 살자고 사냥하러 다니고 하는건데..

보호해야될 동물이니 해코지 보다는

장소를 이동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수달이 회유하는 길목에는 붕어도 잘 안오죠..

그 곳을 피하시는게 답입니다

굳이 하시겠다면 
살림망은 꼭 수달망 쓰십시요. 

안 그러면 잡은 고기 자동방생은 물론이고 살림망까지 거덜납니다.

갸들은 삶의 터전일터이니
좀 멀찌감치 옮기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요즘 강에 수달이 제법많네요

도시분들이야 수달이 보호종이라 보기도 힘들고
신기하겠지만, 요즘 왠만한 시골 하천은 수달천지
입니다.
강ㆍ냇가도 부족해서 저수지를 통째로 삶의터전으로
살고있는곳도 많습니다.
농사짓는 분들이야 멧돼지 고라니가 유해조수 겠으나
낚시터ㆍ양식업ㆍ집앞연못 등등은 수달이 유해조수입니다.

저같은 경우 시골집 앞에 연못을 포크레인 작업해서
만들었는데ᆢ미꾸라지 메기 빠가사리 붕어 금붕어 향어 잉어 가물치 장어 왠만한 민물고기는 다 잡아다 넣거나 돈주고 사서 풀어논겁니다.

특히, 장어와 향어 가물치 미꾸라지(가물치소행으로보고있음)는 돈주고 산건데 수달이 작은 하천을 타고 올라와 민가주택 연못까지 들어와 수많은 고기들을 잡아갔네요
돈으로 따지면 몇백만원이 훌쩍넘습니다.

각종 협회 정부기관 다 전화해서 조치를 취해달라한게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이젠 자포자기 상태 입니다 ㅡㅡ;;
괜히 엄한생각했다 뉴스탈일도 아니고 아주아주
피해보는 입장에선 죽을맛 입니다

근데, 희안한게 왜 수달은 배스터는 안올까요
이곳만 그러는지는 모르겠으나
배스는 계속번식해서 그개체수가 어마어마한데
왜 수달이 안들어오는지 진심 궁금합니다
근처 1키로 안되는 저수지가 수달집인데도 말이죠ᆢ
동행들도 그게 항상 신기하다 하네요
수달도 국산만 좋은가봐요

수달있다고 해서 피하다보면 낚시바늘 담굴 저수지는 거의 없을 거여요
요즘 수달 개체수가 엄청납니다
유료터 배스탕 보통 저수지 등 대부분의 저수지에 수달이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서 잡지 못할 뿐이지 앞에 있다면 월드컵 코너킥 차듯 차버렸을거여요
정부 차원에서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수달 개체수 참 많이 늘어났죠

보호종이니 피하는게 답이겠죠ㅎ

많은조언감사합니다ㅎㅎ

수달 큰거는 무섭던데요 .. 중간크기 개 만하던데요..
전에 낚시하다 뒤로 물러난적이 있습니다 하도 커서.

저도 저번주 밤낚시중 물개 만한 수달이
망태기속에 고기 빼먹을려고 계속 오더군요..
랜턴 키니까 바로 도망 가긴 하든데 보호종이라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새벽까지 계속 쫒았습니다.
결론은 답 없습니다.
연안쪽에서 수달이 노니 그래도 긴대에는 입질은 들어
오더군요 ㅎㅎ

읍내 안 동네하천에두

2~3마리씩 돌아 댕기네유~

대전갑천서 수달봣는데 진짜신기하더라구요!
수달 지나가도 붕어 계속 나오던데...
입질이 업어서 수달땜에 그런거아닌가하는생각 들수잇어요!하지만 경험상입질업는데는 수달업어도 입질 안해요!말뚝입니다!수달쫏을수잇는방법은 님이물에들어가는수밖에업죠!아님 돌맹이나 나무던져야되는데 그것도 붕어쪼차내긴 마친가지잔아요!

입질없을때 수달이 출근하면 입질할때 많습니다 경험입니다
그나저나 수달이 보호종에서 해제해야 할듯요
사람이 있어서 살림망 붕어 털려고 어슬렁거리며 다가와요 ㅠ

낚시는 취미잔아요
수달은 생계인데 양보해야돼는거 아닌가요?

수달 노는 곳에 붕어 있습니다.

수달이 온다면 그곳은 분명 붕어가 있을것 같습니다...

청주대물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ㅋㅋ
비록 꾼이지만, 수달은 생계니. .ㅎㅎㅎ

사람이 먼저다 ^.~

찌와 찌사이에서 노는 수달이 귀신이 아니라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 날도 있을겁니다 ㅋㅋㅋ

밤에 낚시하다 수달보면 기겁하겠습니다.
아직 낚시하다가 수달을 본 적이 없어서요.

밤낚시중에 수달머리가 두더지잡기 두더지처럼 눈앞에서 나온적이 있습니다.

심장을 토할뻔 했습니다. 그런데 수달은 깨끗한곳에서만 사는거 아닌가요? 동네하천이 그리 깨끗한곳은 아닌데....;;

수달~ 직이야됩키다 보휴종 아입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