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라이어 스피드에 옥수수 뿌릴 것도 같이 넣어 섞어서 뿌립니다. 그렇게 해서 마리 수 괜찮았던 적이 있어서요ㅋ
한번 좋은 경험이 있다면 계속 쓰실 것 이고 밑밥을 해도 별 차이를 못느꼈다면 안쓰시는분들이 많겠죠~
개인적인 생각으론 집어의 개념보다는 먹이활동하며 회유하는 붕어를 내 자리에 조금 더 오래 머무르게 한다는 생각으로 뿌립니다~

제 경험으로는 외래어종이 서식하는 곳에서는 전혀 효과가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옥수수 사용합니다.
낚시할때 뜯어 남으면 보관도 힘들어 미끼용으로 조금 남겨놓고 몇알씩 입질이 없을때 주기적으로 뿌려줍니다.
기분탓인지 뿌려줄때와 안뿌려 줄때 차이가 있는것 같읍니다.

밑밥...
1.(옥수수알갱이)를 사용 할때는...
2.(밑밥)으로...
3.(옥수수)를 뿌려줍니다.
4.찌 있는 부분에...
5.약 10알 정도만 뿌려줍니다.
6.약 3시간이 지나면 또 뿌려줍니다.
7.많은 (양)의 (밑밥)보다는...
8.조금씩 여러 번 나눠서 뿌려줍니다.
9.(효과)는 있습니다.

그 큰 낚시터에 밑밥이 들어가야 조금이라도 확률이 올라갈거 같네요.. 윗회원님들 말씀 고맙습니다..

환경을 생각해서 안 씁니다

밑밥 뿌리는 거나 떡밥 집어는 수질 오염 상다히 시킵니다

수질을 생각 하면 안 쓰는 것이 바랍직 하다고 봅니다ㅡ

옥수수 소량 넓게 뿌리는것이 효과적인것 같아요
옥수수 미끼 사용한다면 바닥에 있는옥수수알을
자유롭게 먹어본 붕어가 바늘에 달린미끼도 먹게 되니까요.
피래미나 새우 종류는 옥수수 주변에 모여서
가지고 놀뿐 먹지는 못하므로
장시간 집어 효과 가 있고
붕어가 와서 몇알 집어먹었다면
친구들을 데리고 오게되죠

옥수수 한두알 끼고 기다리는것보다 밑밥으로 넓게 뿌려두면 입질확률이 더높아지는건 당연하겠죠.

밑밥은 조금씩 주죠 ㅎㅎ

빛의 예술님과 제 생각이 일치하네요.

바닥에 깔린 옥수수를 편하게 먹다 보면
미끼 옥수수도 덥석 할 가능성이 높다 봅니다.

물론 회유하는 붕어 유인 및 머물게 하는 효과
있다고 봅니다.

어부가 아닌 낚시인이라면 밑밥은 안써야죠.

자연(自然)에서 평안과 행복을 느낀다는 낚시인이 '자연'에 거스르는 행위를 당연한 듯 얘기하는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자연그대로, 잠시 다녀 간다면서 미끼 넣는 행위도 조심스러운데 밑밥을 던지다니요.

특히 요즘 낚시방송, 유투버들조차 밑밥을 던지는 행위가 당연시 되는 풍토가 어이 없습니다.
낚시방송 초창기에 진행자들이 밑밥을 뿌리다가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으면서 그런 행위가 방송에 나오지 않았었는데,
언젠가부터는 그런 조심성조차 사라졌네요.

'낚시를 즐긴다'는 말을 어디가서 하기 창피하게 되었습니다.

전혀 효과없어요 물론 제기준에서 입니다

과하지 않다면 밑밥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옥밑밥 한번 할때마다 1/3정도 뿌리는데 이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피라미 살치 옥수수 환장 합니다

욕심`

최근들어 스피드 밑밥인가 그거 가지고 다니는데요
요고 좀 뿌리고 하는거랑 예전에 옥수수 소량 뿌리고하는거랑
큰 차이를 모르겠어요. 아직 집어효과는 크게 본 기억이 없네요....

저는뿌리는쪽에 한표!

토종터라면 집어의 의미가 있겠지만 배스 들어가 있는 개체수 적은 터센 한방터에서

밑밥은 크게 의미가 없지않나 싶습니다

몇알 정도 흩뿌리는건 경계심을 줄이는 효과가 있지만 과하면 밑밥만 먹고 배불러서 가겠죠

낚시는 확률인데 그많은 옥수수중 바늘달린 옥수수를 먹을 확률이 더 낮아질테고

붕어가 반드시 바닥에 있는 옥수수를 모두 먹어야 자리를 뜬다는 보장이 없으니 말이죠

1-2시간하다 정 입질없으면 그때부터 뿌려봅니다.

뿌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