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연질대나
민장대,향어대면 이해합니다

사실은 그분이 저를 알아보실까봐 이렇게 얘기했는데요.. 대물낚시 경력과 실력이 아주 좋으신 분이거든요.. 왠만한 포인트에선 앞치기로 쏙쏙 잘넣는 분인데 맹탕에선 스윙을 하시길래..

아마도 맹탕이라보니 앉아서 편하게 던지려고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44대이상은 돌려치기합니다
44대이상은 들고 앞치기가 어려워요
한번 엘보 격고는 들어서 앞치기 가능한대만
앞치기합니다
맹탕에서도요
굳이 힘들게 할 필요를 못 느낍니다.
수초가 있어면 40대이하
없어면 돌려치기합니다.
다른사람에게 방해만 아니되면 상관 없는듯합니다.

스윙으로 투척하면 문제가 있습니까?
앞치기로 하면 고수입니까?
자신이 선호하고 잘하는 방법으로 낚시하면 됩니다.
저는 주변에 장애물이 없으면 스윙 위주로 낚시합니다.
장대 앞치기 자주하면 손목이 뻐근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엘보 방지 차원에서 4.2 대 이상이면 가능하면 스윙으로 낚시합니다.
수초가 없는 지역이면 앉아서 모든 칸수의 대를 스윙으로 투척하기도 합니다. 지는 스윙이 더 편합니다.

저도 스윙이 정확도가 더높아요
바가지 하나수준 투척

가까운 장애물이 없다면 스윙이 편하죠.
40이상 앞치기 팔아파요.

앞치기가 부담없으면 해도되오나 팔을생각해서 스윙 하시는분 많습니다. 짧은대도 잦은투척 회수가 반복되면 데미지가 축척이됩니다. 꼭 앞치기만이 능사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스윙~???
전 어지간한 맞바람 아니면...

꼭 앞치기해야하나요?그냥 자기 편한대로 하는겁니다.스윙이 편하신가보죠.

짧은대라도 스윙이 편할수도 있겠네요..
그게 문제 있다는 말도 아니고 다들 앞치기 하는데 그게 고수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을겁니다..
의견들 감사드립니다..

혹시.... ^^
중통채비?
다대 편성이면 아니겠죠?? ^^;;;;;
풀케스팅 할 이유가 있겠쥬

원투낚시도 아니고 붕어 캐스팅에서 스윙은 불필요하고 위험한 방식입니다.

엘보, 손목 부상 방지용.

캐미높이때문에 여러번 던지는 사람있습니다
보통은 한두번 던져서 비슷한 위치면 그냥 낚시하는데
유독 10대면 10대 모두 같은 높이가 되어야 적성이 풀리는 분이 있습니다 고기는 못잡아도 꼭 그렇게 해야 낚시가 된다나마나 합니다

작은소류지에서 다른꾼들도있는데..저수지를 반으로 가르는듯한 스윙만아니면 괜찮아유..꼭이런사람있어유 ..스윙생각보다 소리가 심하거든요..본인은 잘모르더라구요 옆에서 바람가르는소리 장난아닌데...물론 스윙도 소리없이 잘떠러트리는분들 많이봤어요..

저는 47대 이상은 스윙으로 합니다...

엘보 올까봐 두려워서요....

스윙낚시 하는게 잘못된건 아니자나요?

그 사람만의 낚시 하는 방법이라....

저푼찌의 경우 살랑이는 바람에도 앞치기투척 쉽지않을수 있습니다

본인이 그 칸수에는 앞치기 가능 할지라도 그분은 엘보증상이거나 연질대 또는 사고 방지 위함일꺼에요^^

개인취향(습관)이며 그러한 패턴으로 낚시한다고 생각 드네요.

엘보가 있거나 엘보 경험이 있으면 돌려치기가 좋고 엘보 예방에도 좋습니다

옛날에는 2.5칸도 다 돌려치기 했습니다

스윙만의 쾌감? 스트레스 날려버리는 기분으로 할수도 있죠. 아시는 분인것 같은데 직접 물어보셔요

줄을 짧게잡으면 앞치기편하겠죠 대부분 그렇게들하시고
줄을 저는길게쓰는편입니다 그러니 스윙이 편하고 익숙하죠 장애물있으면 쏠채
50대이상만되도 줄길면 앞치기할수가없어요 난다긴다하는분들도못합니다
그분도 줄길게쓰시는분아닐까 짐작해보아요ㅎㅎ
아니면 떡밥투척소리로 고기모으는...?
입질없을때 모래뿌는 그런원리인가...ㅎㅎ

각자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앞치기든 스윙이든 내가 편하걸로 하면 돼는거아난가요^^
요즘다들 다대편성 대물낚시들하시는데 10대 편성일고치고
밤새 몇번이나 스윙소리 들으신다고 요즘 낚시대가 가볍고 허리힘이 좋아
앞치기가 편해졌지만 스윙해보시면 스윙이 팔에 무리도 안가고 편합니다
앞치기 잘못하면 엘보와서 당분간 낚시도 못합니다
양어장에서 32대 가지고 스윙하시는분은 안계시잔아요^^
40대 부터는 스윙이 돼는곳이면 다 스윙으로 합니다
그래야 팔에 무리도 안가고 오래 낚시할수 있습니다
앞치기 잘한다고 낚시 잘하시는거 아닙니다 팔만아프고 손바닦 굳은살만 많아 집니다

낚시가 올림픽도 아니고 원하는곳에 찌만 세우면 되는건데 왜 채비를 투척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렇게 왈가왈부가 많은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저부력채비인 경우
조금만 바람불어도 채비를 정확히 투척이 어려워요
맹탕에 저부력인경우 줄을 끝까지 뻣게 투척후 뒷줄관리 하려면 스윙이 아무래도 편하겠죠~

수초끼고 낚시의 경우 스윙이 오히려 더 불편하듯이 맹탕에선 스윙이 편합니다

걍 편안하게 캐스팅하시면 됩니다
무엇이 중헌디,..

이해하지마시고 불편도하지마세요^^
낚시잖아요
그분스타일
글쓴분스타일이있잖아요^^

본인스타일이 있으니..

스윙도 거의 소리없이 부드럽게 되게 할수있지 않나요?!
그럼 옆사람이 스윙이든 앞치기든 거의 신경쓰이지 않을텐데요

대물낚시 경력과 실력이 아주 좋으신 분이거든요.. 왠만한 포인트에선 앞치기로 쏙쏙 잘넣는 분인데 맹탕에선 스윙을 하시길래..
그런분이 그러셨다면
앞치기하는 채비와 다른낚시를 구사하셨을겁니다

ㅎㅎ 언제부터 앞치기가 유행했을까요?

예전, 적어도 카본대 나오기 전에는 1.5칸대도 스윙으로 캐스팅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기준으로 보통 장대는 3칸부터죠.

글라스 로드 2.5칸대 260g 정도니, 3칸이면, 앞치기를 할 수도 없지만 한다고 해도 손목 나갑니다.

전에 삽교호에서 낚시하는데 연세 드신분이7대인가8대펴고 낚시하는데 한 손으로 낚시하던거 본적있어요 무지 신기하데요 앉아서 한 손으로 돌려치기하는데 긴대건 짧은대건 기가막히게 투척하시더라고요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구나하고 온적 있네요

그케 배우셨던가
그케 던지고 싶으셨던가
그케 던지는걸 보여주고싶으셨던가
그분 서타일이죠
소리만 들내고
가까이서 위협만 안된다면
대포를 쏘건 투척기로 던지건 입으로 뱉건
그분 하고싶은대로....
님은 님 하고싶은대로

누구에게건 피해주는 짓은 하지맙시다
낚시건 글이건 뭐건....

붕~붕~ 스트레스 날아가는 소리.......어차피 붕어는 출장 중 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