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정도라면 옮기는게 답인데 못옮길 상황이라면 두어시간씩 쉬겠습니다..쉬었는데도 계속 그렇다면 또 쉬는수밖에..

살치, 갈겨니, 블루길, 왕우렁이는 계산하는 게 아니라
깡으로 극복하셔야 하는.... ㅜㅜ

궁여지책이라면,
쓰고 있는 글 5번 같은 단품 글루텐에
가까운 슈퍼에서 볶은보릿가루를 사다가
2:1정도로 혼합한 다음에 물을 최대한 적게 섞어서
찰흙처럼 단단하게 만들어 달아서 넣으면
내려갈 때 똥색이라 공격을 덜 당하고, 안착된 후에는 잘 건드리지 않습니다.
단, 모든 낚시터의 물고기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특히 가을철 산란기의)왕우렁이가 성화를 부릴 경우는
20~30분에 한번씩 꾸준히 미끼갈이 해주는 거 외에는 극복 방안이 없습니다.
1시간 정도 넘어가면 미끼 위에 우렁이 떼가 우르르 올라 타 있거나 흔적도 없이 먹어 치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채집망 던지세여 .. 낚시 주변에 .. 그럼 좀덜합니다 ...

살치...
1.방법이 없습니다.
2.다른곳으로...
3.(이동)입니다.
4.(밤낚시)에는
5.(입질)이 드믄드믄 뜸합니다.

방법 없습니다

아주 오래전... 파주 직천지, 효천지에서 중층낚시를 할 때 살치때들 바글바글했었습니다.
이를 극복하려고, 부력이 아주 큰 찌(봉동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을 사용해 살치층을 뚫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지금 하라면 못합니다. ㅡㅡ;

살치 는 그나마 저녁에 들 덤벼 할만 합니다

버들치. 갈겨니. 돌고기 는 저녁에도 심하게 덤벼 자리 옮기심이 좋습니다

만약 하신다면 , 옥수수 나 새우 까지 말고 통으로 쓰시면 들 달라 붙습니다

버들치나 돌고기 있는경우는 거의 토종터라 새우 쓰시길 추천 드립니다

사탕을 찌부근에서 멀리 던져놓으라는 애기를 들은적 있습니다

직접 해보지는 않았구요

저도 살치 심한데서는 자리를 그냥 옮깁니다.... 답이 없더라구요..

다잡으시면됩니당~~~

이미 모여있는곳은 지속적으로 밑밥투척으로 살치를 분산시키는것도 방법이더라구요
다른 방법없음요

전 옥수수 부드러운거 말고 태국산 단단한거 껴놓으니 건들긴해도 총알입질이나 메시, 호날두가 드리블하듯 툭툭치면서 끌고가는 입질은 냅두고 확실히 끌고 가거나 부드럽게 올릴때만 챔질하니 그나마 버틸만 하더군요

그래서~~~
살치만 잡는 채비로 바꿔 보려합니다.

답 없음

답이없다 생각합니다..
힘들어요..내팔 다리가..

다 잡아내는 수 밖에 없어요

답업다는 분들이 대다수지만 S모그 님과 채집망 던저보라는 답글로 한번해보고 답글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