먗일 지나면 저절로 빠잡니다.
장어도 빠지고요.

신기하네요 그럼 정말 다행입니다

바늘을 뺄수 있는 상태면 포셉으로 빼 주고 깊이 삼켜서 뺄수 없으면 목줄을 길게 짤라 줍니다

바늘을 빼는 경우도 있겠지만 빠가 같은 경우 죽는 것도 제법 있는 것 같습니다

미늘 있는 바늘이 빠지려면 꼽혔던 부위가 너덜너덜해져야 가능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깊이 박혔기때문에 목줄을 끊는건데.. 어렵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도 거의 죽는다고 봅니다.

40십년전에 소양강 댐 에서 낚시중에 자라가 목줄을 깊게 삼켜 목줄하고 원줄까지 15센지 정도 삼켜서 원줄잘라서 혹시몰라서 큰그롯에 담아하루밤재우니 아침에 게워놔드라고요 낚시바늘은 살같은걸로 싸여있어써요 아침에방생

예전에 몇번 잡아서 집 수족관에 넣어둔적 있는데
바늘 빠져있는거 확인했습니다.
내 눈으로 확인한거라 전 늘 목줄 자릅니다.
괜히 억지로 바늘 뺄려고하다 오히려 더 상처가 더
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신기합니다.
마음의 짐이 좀 덜어지네요.
거북 한번 잡았는데 삼켯어요.
끄집어 낼때 생조직은 얼마간 상해있을듯 합니다.

저도 긴가민가 했었는데
횐님들께서 직접 확인하셨다하니~^^

시간지나면 바늘 뺀다고들 하던데 실제로 빼는것 본사람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몇년전 양식장 에서 탈출한 자라를 몇마리 잡은적 이 있는데
바늘을 삼켜 뺄수 없어서 목줄을 끊고 욕조에 넣어두고 다음날 보니
이렇게 바늘을 뱉었더군요.

저는 잉어가 뱉어내는거 확인한적 있습니다

저도 티비 에서 장어낚시하는분

바늘삼킨체 줄끊고 삐꾸에놔두고

아침에보니 뱄어놨드라구요 참 대단합니다

어찌그렇게빼는지 참 아이러니합니다

저도 자라잡아서 바늘을삼켰길래 목줄만잘라서 통에넣어놨더니 뱉었습니다.눈으로확인했어요

상식선으론 불가한것으로 보는데
웃분들 실험 정신으로 봐서는...
전 최대한 최소 상처로 해서 방생하는데...

대단 하네요

역시 별주부 답습니다

댓글을보니 그사실이 진실이였군요
암튼 자라의 그런능력은 대단합니다

제가알기론바늘에궤엊ㄴ살이궤사하여바늘이빠지는걸로알고있으며..이빨있는어류..예를들어감성돔같은경우살에궤어진바늘은빠지나..이빨에궤어진바늘은바늘이녹슬어떨어지지아른한달려있습다..수년전.동해권에서잡은49짜리감성돔은..바늘을두개나달고있었습니다..이빨에박힌바늘여..

대부분은 항문으로 빠집니다. 제대로 박히면 안빠지고 부식되면서 죽는경우도 있습니다.
삼키면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무작정빼려 들면 오히려 데미지가 심하게 되어 당장은 살아가지만 결국 폐사 하게 되지요. 방생하려면 뜰채로담아올려서 목줄 잘라서 보내는게 최선이라 봅니다.
더운날씨에 건강들 잘 챙기십시요.

다들 빠지는걸 많이 보셧다하니 빠지기도하지만 제가본건 자라목에서 바늘이 살점과 하나되어 있는걸 본적 있습니다.

바늘에 듬성듬성 자라살점이 붙어있는거 보고 놀래뒤집어지는줄...

자연스레 빠지면 좋지만 본인이 다치지않는선에서 되도록이면 바늘을 빼고 방생하셨으면 하네요

자라 엄청크네요

사람도 입에바늘걸리믄 안뺄수 있나요 빼잔아요 자라도 입에 바늘걸리마 발로요리조리 해서 빼것쥬 머시고 살라믄 다해유....

다행이 빠진다 첨만다행이고요

잡아빼준다 암 만생각해도 손가락이 잘려 나갈것같음

불쌍하다 저바늘 어쪄지 썩어서 죽지않을까!!

자라나 그왜 어류들이 불쌍하고 뭐 그러시면 낚시를

하지마시거나 제발 자라나 그외 목줄 원줄안끈어지게 낚시전

기도하시면 됨니다~~

참하나더 미늘없는 바늘쓰시면 자가배출이 쉬우니

미늘없늘걸 추천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