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봐서 냉정히 판단해서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을 정도로 투여하시는게 좋죠.
물속이란게 생명들이 사는 곳이고, 특히, 냉혈동물들이 주류라
같은 낚시터 일지라도 그 적당한 양이란게 계절별로 큰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가을에는 왕우렁이가 많은 곳은 캐스팅 해 논 미끼 조차도 30분이 경과하면 미끼가 달려 있을 지, 미끼 위에 왕우렁이가 올라가서 차지하고 있을 지, 이미 왕우렁이가 다 먹고 빈바늘만 덜렁 있을지 조차 가늠하기도 힘들죠. 왕우렁이 성체가 옥수수 한알을 완전히 먹는 데 20분도 안걸리더라구요.
봄 시즌에 태어난 수많은 종류의 새 생명들도 어느 정도 체구가 커져서 밑밥이나 미끼들을 탐할 수 있는 크기가 되어서, 겨울이나 봄 같은 시즌에 비해서 확실이 다를 수 있습니다.

계절별로도 차이가 있을만큼 변수가 있군요
맨날 눈팅만하다가 처음 질문을 올렸는데 상세한 답변에 감사드리며 추천드립니다

첨언드리자면,
어항에서 붕어를 키우고 있는 중인데.
수온이 5~10도시 전후에 비해서, 하절기 24~28도시 전후에는 먹는 량도 거의 두배가 되고,
크기 성장도 먹는 량 만큼 폭발적으로 성장하더군요.
수중 냉혈동물은 수온 자체가 신진대사량하고 직결되기 때문에 먹는 양도 보통 이런 셈입니다.

직접 확인하셨으니 이것만큼 확실한 정보는 없겠네요
S모그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쓰레기 투기가 나쁘면
밑밥 뿌리고 집어제 사용 하는 행위는 더 나쁘다고 봅니다

집어제 사용 밑 밥 뿌리는 행위 자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부터 밑밥뿌리는 낚시가 시작 됬는지? 집어제 투척 금지되야합니다. 여러사람이 낚시하는 곳에서도 유투버들 흉내내느라 00레기 투척 낚시매너 영 아니올시다. 위 객주님 말씀에 100프로 동의 합니다.

어떤분은
자신이 낚시할자리
몇일전에
미리 집어제를
한푸대 집어두는분도
잏다더군요
문제는
낚시를
장기간 햇던분들중에
대물 욕심때문에
그러시더군요
반드시
필요한만큼의
최소치
적정한양을
밑밥으로 사용하시기 바래봅니다

언제부터 밑밥을 썼냐니..
그럼 생미끼만 쓰고 떡밥도 아예 안써야죠..
터무니 없이 개사료 같은거 푸대로 밑밥으로 쓰는 일부 낚시꾼때문에 겉보리 한주먹씩도 못쓰나요?

다른 밑밥이나 집어제는 나쁘지만 예외적으로 옥수수는 괜찮다고 봅니다.
옥수수 한알 미끼로 있는거보다 소량이 주위에 더 있으면 효과적입니다.

처음 찌세우고 찌마다 한주걱씩
저녘밥먹고 한주걱
새벽에 일어나서 한주걱

이상한질문에 이상한답변

좀있다가 다툼시작

궁금해서 여쭤본건데 제 질문이 이상한가요? 제 궁금증은 해소가 되었는데 회원님들 서로 분란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주신 회원님들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밑밥...
1.밑밥은...
2.그곳을 지나 가는...
3.(붕어)를 잠시 머물게 하는 역활을 합니다.
4.(밑밥)을 줄때는...
5.(옥수수)는 10알 정도 찌 주변에 뿌려줍니다.
6.약 3시간에 한 번씩입니다.
7.너무 많은 양의 (밑밥)은...
8.다소 불편 할 수 있습니다.

적당히가 중요하죠.

흔한 환경오염이나 수질오염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낚시금지의 빌미로 쓰이기도 하지요.

릴 낚시를 금지하는 이유에

지나친 떡밥투척이 있었고

어느 순간부터 낚시대의 댓수를 제한하는

푯말이 세워지고

그 후 낚시금지까지 이어집니다.

최근에 금지된 고복저수지가 좋은 예 입니다.

다만,

그 목적이 분명하게도

주변의 카페나 관광휴양지로의 변신을 위함이엿으나

그 빌미로 환경과 수질의 오염을 들이대더군요.


여하튼,

알아서 잘 하시면 됩니다.

밑밥쳐서 수질오염될꺼같으면 유료낚시터는 똥물되서 악취가 진동해야되는건데

떡밥이 수질오염 시킨다는건 낚금시키려는 명목일뿐

집어를 화학물질로 하시는게 아니고 100평 정도에 수심 30센치 이런곳에 집어를 하시거나 생명체가 없는곳에 집어를 하는게 아니라면 수질오염은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집어는 제 경험상 장박하실꺼면 많이 하셔도 좋고 1박이면 안하는게 좋더군요.

마릿수 하실꺼면 집어하는게 좋던데 대물 1마리 낚시할땐 집어를 하지않는편입니다.

집어하면 확실히 마릿수는 좋더라구요.

위 댓글 주신 분들....
자연이 좋아 낚시를 하신다는 분들이 계실 지 모르겠지만
입만 자연이 좋다고 떠들게 아니라 실천을 해야죠
미끼 물에 담그는 것도 미안하고 조심스러운데 밑밥이라뇨,
조금은 괜찮다고요?

우리는 낚시꾼이지 어부가 아닙니다.
밑밥이 왜 필요한가요?
자연 (自然 : 사람의 힘을 더하지 않은 저절로 된 그대로의 현상) 에 밑밥은 없는 겁니다.

수온에 따라 양 조절하고 던져요

바른소리님 억지부리지 마세요. 여기서 밑밥은 바늘에 단 떡밥을 얘기하는게 아니잖아요. 밑밥을 주더라도 바늘에 달아서 주는게 아니라 주걱이나 손으로 한웅큼씩 투척하는걸 얘기하는 겁니다.

글쎄요 바른소리님은 바른말 한 것 같은데요

억지 부린다고해서 몇번을 읽어봤네요

케미님께서 착각하신것 같아요

그런데 진짜 한심한 낚시꾼들 많습니다

누가 물어보면

붕어낚시한다고 하기가 쪽팔려요

밑밥이 수질 오염시킨다는 명확한 근거가 있나요 ?
저도 밑밥은 잘 뿌리지 않는 편인데 가끔 쓰다 남은 옥수수는 아까워서 밑밥으로 사용하곤 합니다 ...
정말 밑밥이 수질오염으로 이어진다면 반성하고 앞으로 자제할 생각입니다

민물만 물이고 바다는 물도아니란말인가~ 다같은자연인데~ 대편성전에 포인트마다 적당히. 새벽녁동트기전 미끼갈며 적당히 뿌려줍니다 질문자님께다는 댓글입니다 싸움걸지마세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