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은 아니지만 그냥 너무 낮으면 불안하지 않을까요??? ㅋ

땅에서 1미터 이상 들어갔는데도 물 위로 5~60센티는 띄운거 같더군요.
수심이 너무 얕아서 그럴수밖에 없는 여건이었을까요? 거기가 상류이긴 했습니다.

경사가 심한곳 아닐가요.
접지한 부분을 30정도 올리면 앞쪽은 엄청 높게 세팅되던데요.

좌대를 높게 설치하면 캐스팅 할 때 조금 수월합니다.

뒷 상판 채결 을 위해 올려 설치 한것 같습니다

아님 수로 이면 수위 어떻해 변할지 몰라 대비책으로 올려 설치 한걸 수도 있습니다

좌대 앞뒤길이가 2m일때
제방 만큼 경사가 있는 곳은 ( 1 :1.5 각도이기 때문에)
X(최소앞다리길이) : 2m = 1 : 1.5
X(최소앞다리길이) = 1.33m이고
뒷다리 부분을 30cm만 땅에서 띄우려고 하면
앞다리가 1.66m 뒷다리가 0.3m이게 되는 셈이죠.
이게 높게 설치하려고 해서 그러는 게 아니라.
지형경사가 그러하면 큰 좌대는 자연히 앞다리의 경우에는 사람 키높이 만큼 높아집니다.

큰 좌대는 한번 설치하고 나면,
작은 발판처럼 임으로 이리저리 움직여서 조정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앞다리의 착지 부분의 (침하나 기울움이 없도록)견고한 접지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좌대발이 짚는 부분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물속으로 과하게 들어가서 설치하지 않는 것이
안전상 국룰(?)이기 때문에 유별나게 높게 설치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제가 독좌골드 사용하는데요.
제방권이면 거의 물에서 5-60은 올라옵니다.
뒷다리가 거의 지면에 다아도 좌대 길이가 2300이기때문에 결국 그렇게 세팅이 되더라고요.

물이 빠져서 그렇습니다

메인화면 지식업포토에 올라온 사진이 딱 제가 궁금했던 그림과 거의 일치하네요
오늘도 많이 배워 갑니다. 알려주신분들 감사드려요..

일단 긴장대 캐스팅 쉬워집니다

메인화면 사진으로 미루어 볼때...음...
보유하고 있는 좌대 다리중 가장 짧은 다리가 뒷다리 일텐데
더 짧은 다리가 없어서가 아닐런지요!!!
그런 생각이 듭니다~~ㅎ

앞다리는 왜 물에 안들어가거나 쪼금만 넣을까요?? 큰좌대 쓰면서 굳이 물밖게 설치 높이 설치 이유야있으시겠지만 좌대를 쑥밀어넣고 짭은대를 필것이냐 높은대서 아래로 긴대를 필것인가...전 수면에 맞춰서 좌대를 설치하는편입니다 이유는 찌움직임이 훨씬 잘보이기 때문이죠 위에서 아래로 내려보면 찌움직임파악이 어렵더라고요.

바람이 불지 않는날은 저도 약간 높게 설치하는편입니다.
전체적인 시야면도 훨신 유리하구요 . 보통 최소 12대 이상 편성하는데
밤새 도리도리하기 적잔케 피곤합니다. 세번나눠볼거 두번만 봐도 피로감이 덜해지죠
두번째 캐스팅도 유리하지만 장대운용시 랜딩도 힘을 잘받습니다. 대신 뜰채도 길어야지 수월하겠죠
세번째론 제가 소소한 짐이 많아 비오는날의 경우 아랫공간을 이용해 짐가방을 정리하곤합니다.

엿장수 마음~~

앞다리 넉넉하게 안올리면 나중에 뒷상판
수평 못마추면 첨부터 다시ᆢ ㅠㅠ
동일꺼도 써봤지만 프레임 수평 뒷다리 최소로
낮추어도 앞다리 1.5 미터 이상ᆢ
독좌골드 봄좌대 모두 같은 상황이더군요ᆢ

캐스팅하기가 수월해서 높이는것 아닐까요
또 너무높으면 불안하지 않을까요?

간단합니다 성격이거나 앞치기가 편해서 일겁니다

앞치기에 유리해서 일겁니다

좌대를 높게 설치 하는데에는 3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지형적요소
앞다리를 넣기에 바로 수심이 깊어질경우 뒤로 물러서 앞다리를 거치 하게되는데 그럴경우 뒷다리를 아무리 낮게 잡아도 뒤가 높아지기 때문에 앞다리를 길게 뺄수밖에 없습니다.

2.캐스팅에 이로움
높은곳에서 캐스팅 할수록 훨씬 수월합니다.

3.환경요소
바닥에 돌이나 작업하지 못한 풀등으로 인해
해충이나 돌에 찍힘을 방지하고자 임의적으로 좌대 높이를 올려 배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