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낚시대 펼때 남들보다 오래 걸립니다

천천히 힘주면서 절번 뽑으시고 마지막에 시계 반향으로

반바퀴 돌려 고정 합니다

옥수수 바닥님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
감사합니다.^^

예방법은 없는데 후속조치 법은 여럿 됩니다.
비틀어서도 절번이 들어가지 않으면 물기가 마른 상태라면 다시 물을 먹이고,
물기가 있는 상태라면 조금 마른 후에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초릿대쪽 얇은 쪽은 고무줄로 넣는 방법 검색해 보시고,
굵기가 어느 정도 되면 수건 같은 걸로 씌운 후에 고무망치 같은 것으로
살살 치면 웬만한 건 다 들어갑니다.

안양초보님 친절한 답변 감사 드립니다.^^

한번 물린 절번은 또 다시 물립니다...AS받는게 최선입니다..
절번 물림이 간헐적으로 발생한다면 호사끼 슬라이스나 해동 롯드 슬라이스 사용해보세요...
저도 두 제품은 혹시 몰라서 가지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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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뒷캡 열어서 뒤로 빼고 절번 물리는 곳에 양초칠 합니다.
1년에 한번씩 해두면 물려서 고생한적이 없어요

Endless Love님, 2칸대최고님 친절한 답변 감사 드립니다.^^

낚시대 속으로 물이 스며들어, 방수를 목적으로 절번 물림부에 고착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구리스, 파라핀(양초) 등의 일체의 이물질을 바르지 않는 것도 중요하고, 절번 물림부가 물이 적셔진 상황에서는 과한 힘을 줘서 절번을 빼게되면 물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밀려서 빠져나가는 경우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적당히 조절해서 절번을 뽑아 연결하는 것도 현장노하우라면 노하우죠. 주로 당기면서 쓰는 수초제거기가 수분이 묻은 상태로 폈다 접었다는 반복하는 경우가 많아, 절번이 고착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상황을 알고 쓰면 좋죠.

이 물질은 장기적으로 쓰다보면 절번하부의 외부 외에도, 아랫절번의 내부에도 찐득찐득한 느낌으로 쌓기기 쉽습니다. 찐득한 이물질이 쌓여 한번 고착되기 시작하면, 정 떨어질 정도로 애먹기 쉽습니다.

예방법은 최대한 천천히 지긋하게 힘을 주고, 돌려서 뽑는 정도로 알고 있구요..

대처법은 물린절번에 wd 뿌리고,
20분정도 뒤에 두꺼운 책이나 고무망치 등으로
툭,툭 내려치면 귀신같이 쏙 들어가더군요..

물림이 반복되는 절번의 경우 절번을 뺀후 절번이 물리는 부분에 순간 접착제를 얇게 일자로 한번씩 양쪽으로 바르세요...
접착제가 다마른후 껴보시면 약간 덜빠지는 느낌은 있으나 낚시후 절번이 들어가지 않아 격는 불편함이 덜할겁니다...
반드시 얇게 바르셔야 합니다....

시간 날때 자동차 왁스로 한번 닦으세요. 그럼 잘들어갑니다. 양초는 금물 입니다. 다시 낍니다.

S모그님, 해머맨님, 꼬마돼지님, 경조마니아님 친절한 답변 감사 드립니다.^^

왁스칠 한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