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궁금합니다.. ㅡ.ㅡ;;

진짜 궁금하네^^

혹시 기분 별로라고 떡붕어 볼기짝을 ....

엄청 궁금합니다
고수님의 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내가 떡붕어다 라고 가르쳐 주는 겁니다.

빨리 나오세요 고수님

떡인지 토종인지 아직구분 잘못하는 초보조사님들을 위해서 ~~~ ㅋ

저는 위코프편대로 떡붕사냥만합니다..근데 살아있는것도 뻘건게 있던데요....피부가 약해서 그런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근데 떡붕어찜 맛있다고 하던데요..저는 잡기만하지 먹지는 않습니다..잡고난후엔 다시 자연으로....

떡붕어는 중층할때 잡아보니 날씨좋고 대낮에 올라오는 붕어들도 뻘건게 종종 올라옵니다 피부병인가 했는데

제가 알기론 떡붕어의 비늘이 약해서랍니다

물밖에 나오면 공기에 대한 대항성이 약해져 연한 비늘사이로
핏물이 보이는거라는데요

그래서 토종붕어에 비해 물밖에서 빨리 죽는거구요....

좀더 세밀한 정보는 고수님께 패~~스

잘은 모르겠으나 제가알기론 피부가 약해서 실핏줄이 터져 그렇게 보인다고 하더군요
잉어도 아마 그런이유로 붉은색을 띈다고 들은것같은데 확신은 없습니다
확실히 아시는분 정보 부탁드립니다

그러니깐 토종이 최고죠^^

떡붕어 고기맛은 아주 뛰어 납니다.
토종과 비교도 안되게 좋습니다.
찜이나 조림으로 한번 드셔보세요.
아주 좋습니다.
일본에서는 떡붕어만 먹는다는 그래서 헤라라고 따로 부른다고 하네요.

제가 봐도 실핏줄이 터져서 그런것 같은데요?
왜 실핏줄이 잘 터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진으로 봐서는 실핏줄(모세혈관)에 문제가 있는것 같군요.

붉게 변한것을 보기는했어도
그런궁금증은 생각을못 했네요.
진짜 왜 변한걸까요?

떡붕어는 죽으면서 생리를 시작하나봅니다

떡붕어는 허연게 생김새도 그렇구 징그럽습니다
황금색 토종은 뽀대납니다
혹부리같은건 다부지게생겼죠 토종이 최고죠

금계님~헤라 라고 일본에서는 그렇게 불러요 "구두주걱" 닮았다고...우리나라에서는 떡붕어라하고... 동의보감에 의하면 土性 을 갖는건 붕어 밖에 없어요 잉어 가물치 등 모든어종은 水성 이구요! 떡붕어는 일본에서 식용으로 개발변이 된것입니다 토종붕어는 흙 대하기가 힘든 현대인에게 좋은 약재라하여 시장에서 없어서 못팔정도라는데...토종붕어는 오염된 3급수에서도 살기때문에 시장붕어는 삼가하시는게...
떡붕어는 식용으로 품종 개발 된 것이기에
살집위주로 비늘도 얇고 뼈도 가늘고 피부도 약해 비늘과 피부사이에 출혈이 생긴게 아닌가합니다

떡붕어는 토종붕어에 비해 성장속도가 2-3배정도 빠르다는데
제생각에는 빠른성장으로인해 비늘이나 몸체가 단단하지 못해서가 아닐까요?
천천이 자라는 소나무(토종붕어) 단단하나 빨리자라는 옥수수(떡붕어)같은 머 이런거 아닐까요 제비유가 맞나? ㅋㅋ

정말궁금합니다.....................

포획당시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에 피부의 실핏줄이 터져서 빨갛게 변한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잡아보면 낚시분만아니라 쵸크나 투망 에 걸려도 빨갛게 변한놈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손으로 잡아보시면 알겟지만 토종은 잡았을때 보호막이라 불리우는 매끈한 진액이 손에 많이 묻어 나지만

빨갛게 변한 떡붕어는 미끈거리지 않고 거칠거칠합니다.

그많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나봅니다.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새우랑 친한가봐요...

ㅡ,.ㅡ

고수님의 시원한 답변 기다리는 1인...

여러분에 의견이 분분하군요,

어느것이 정답일까,

확실히 아시는분 없나요?

불완전한 붕어! 떡!

빨간떡 먹고 죽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마져유~~~비늘이 약하여 물 밖으로 나오면 피융~~~~~~~~

중층에 떠다니다 보니
피부가 거칠고 단단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떡붕어는 토종에 비해 피부가 매우 부드럽습니다.
또한
토종붕어 특유의 진액도 떡붕어 에게선 거의 찾아 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죽으면 비부가 부드럽고 얇아서 실 핏줄이 그대로 보여 진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궁금증에 답변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