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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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소류지 윗집의 사유지주장
찌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걸 처다보고 있으면 왜이리 웃긴지 ㅋㅋ; 그맛에 낚시합니다
아직 앞치기도 어설프고 캐스팅소음이 무지커서 조용한데가서 혼자하는 스타일입니다
시골의 조그만 둠벙이나 계곡지를 주로 찾는데요
제가주로 가는 낚시터는 제가사는곳에서 30Km 가야되요 거기서만 낚시하다가
지도에보니 그동네에서 조금더 들어가니 산속에
농장이 하나있고 그밑에 작은 소류지가 하나 있더군요
크기는 농구장 두개만하고 주위환경은 정말 조용하고 좋습니다
사람손이 않타고 낚시흔적은 없는데 고기가 있을거 같아서
그래서 괸히 기웃거리고 트렁크열고 떡밥가방 만지작거리는데
위에 농장에서 사람이 내려오더니 여긴 낚시금지라고 하네요
자기네꺼라고 ;;
그래서 죄송합니다 하고 밑에동네로 내려오면서 구멍가게에서 담배사면서 물어보니
개인사유지가 아니고 그동네에서 농사용으로 쓰는거고 개인소유가 아니라고 말씀해주시더군요
쩝;;
진짜로 개인사유지인지 알아보는법 없나요?
그리고 개인사유지가 아니면 어떻게하면 트러블없이 낚시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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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지 꽤 많습니다.
사유지든 아니든 욕얻어 먹어면서 낚시할 필요 있을까요
고기를 잡지 못하더라도 조용하게 즐길수 있다가 올수있는곳이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