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경이 작은 실린더형(원통)은 내부에 들어 있는 물의 자체 표면장력 때문에 찌가

플라스틱 원통 바깥쪽으로 붙어버리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저부력의 찌일수록, 예민하게 찌맞춤하는 경우, 이런 현상이 심합니다.

대물용으로 무겁게 맞추는 경우에는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어차피 예민하게 맞추실려면 현장에서 한번더 맞춰야하기 때문에

집에서 대충 맞춘다고 생각하시면 아무 문제없습이다..

집에서 대충 맞추어 가면 현장에서 조금만 손보면 되니까요...

그리고 조금 무겁게 맞추어 놓고 현장에서 봉돌을 조금씩 깍으세요...

예민한 찌맞춤을 안하는 대물낚시는 그냥하셔도 무방합니다..

기구적으로 차이가 없어서 별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만 가라앉은 봉돌 올리는 도구가 추가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바늘까지달구맟추시고현장가서는바늘빼고함던져보세요...미세하게조금만깍음댑니다^^

저도 그거한번 사용해봤는데 아무리 실리콘으로 밑부분을 발라도 물 수압때문에 물이 새버리던데요;;

찌맞춤통은 사용하실려면 기성품(저가용 PVC제품 제외) 괜찮은것 사서 쓰시던가 해야지
내경 사이즈가 작다거나 투명하지 않다거나......길이가 안나온다던가...하면 짜증나서 없느니만 못합니다........
말씀 드리는 이유는.........?
저도 한때는 콜라병(PET) 잘라서 실리콘으로도 때워도 봤고 -----> 요건 질질새서 못씀 !
종이컵 회수용기도 사용해 봤고 ----> 요건 작아서 찌가 용기에 달라붙어 못씀 !
배관용 PVC 도 사용해 봤고 -----> 요건 옆으로 안보여서 못씀 !
여러 가지 궁리하다가 기성품 싼것 6000원 짜리 사봤으나 ---------> 요건 뭔가 많이 부족함 !
그래서 공업용 액물필터 제작하시는 분을 아는터라 부탁해서 제작 했습니다.
아마 재료상에 발품 파시면 투명 아크릴파이프 사실수 있을겁니다.
밑판 잘 대시고....... 실리콘으로 땜빵하면 될것 같은데...... 공업용 용접기로 지지면 확실 합니다.
사진 올린것은 전장 1m에 내경 12cm 짜리 제가 사용하는 찌통입니다.
매우 튼튼하고 평생 사용해도 되겠습니다.
사족으로 말씀 드릴것이 있는데요............ 자작찌 몇백개 만들어 쓰시지 않는 이상에야......
사실 별 필요 없는 물건이긴 합니다. ㅎㅎ

낙수불입님 안녕하세요.
지가 찐하게 추천한방 놓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생수통 큰것 3개 잘라서 만들어 보세요.(생수 회사 돈 더 많이 벌면 어떡하지..?)

만드는 재미도 있고 애착도 가고..

가장 좋은 점은 구경이 30cm 라 왔따입니다..

이 방버 좋습니다. 저도 사용하고 있는데 방수는 실리콘으로 하지 마시고 글루건으로 한번 만 돌리시면 완벽하게 방수 됩니다. 주의 사항으로는 줄이 벽에 붙지 않도록 조심... 현장 찌 맞춤은 필수 ^^*

자판기컵횟수통은 손이 많이갈듯합니다...
걍 편하게 완제품 구입하시는게 스트레스면에서 더 좋을듯합니다...
수조통에 찌마춤하는거 이거부터가 낚시떠나고픈 즐거움 아닌가 싶더군요...ㅎㅎㅎ
현장맞춤은 필수이고요~~~ㅎ

ㅋ 찌 맞춤통은 대충 적정봉돌 확인 이구여
현장서 마춤 하새여 날씨 물의 온도 낚시대의 칸수길이 즉 원줄의 무개감
현장의 수심 ㅋ 그때그때 달라여 담담한 마음으로다가 ㅋ
필드에서 맞춤 하새여 편납 준비 하심 더 좋구여 ㅋㅋ

종이컵 수거기 사용합니다 아주예민한 찌 말고는 사용하는대 아무 이상 없읍니다

하나 구입하려고 했는데...좀더 생각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