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대편성 대어를 노릴때는 월이 안되면 무조건 꽝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무릇욕심이 크다 생각하여 지금은 그저 조그마한 녀석이라도 몇마리 손맛보았습니다.

이상입니다. 풍요로운 한가위 명절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는 작은거 한마리라도 잡은면 꽝이라는 말은 안씁니다.

한마리도 못잡았을 경우 꽝이라고 합니다.

이 가뭄에 한마리가 어딘데요

한마리라도 하면 꽝은 면했다합니다만

8치 이하는 쬐금 거시기 하죠 ^_^

계측하기 기분좋은 최소의 사이즈..그러니까 8~9치 사이정도의 '계측대상어'를 잡지 못했을때

꽝이라고 말하곤 합니다...

개개인마다 기준이 다른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붕어얼굴 보기가 힘이 들때는 한마리도 아쉽죠...

개인적으로는 20cm 이하의 붕어를 1-2마리 잡았을때 꽝으로 생각합니다

월척이면 좋겠지만 작은고기는 여러마리의 마릿수를 잡아야 꽝이 아니것 같습니다

욕심은 한이 없고..........

속마음은 작은 붕어라도 한마리를 잡으면 꽝이 아니라고 하고 싶은데....

어쨋든 올해 5연속 꽝을 한적이 있습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저의 경우에는 원하는 씨알의 붕어가 나오지 않으면 꽝이라 여깁니다.

생미끼 대어낚시의 경우에는 월척 이상이 기준이 되고,
짬낚시나 동출인원이 많은 경우, 낮낚시의 경우에는 일곱치 미만이면 꽝이라 생각합니다.

꽝이라는 개념도 역시 개인적인 기준일 뿐...

조과가 없어도 나름 만족하는 조행이었다면 덩어리 이상의 행복감이 있다 생각합니다.

조과가 없을시 꽝이라고 말하고 월척은 아니라도 잡았을땐 꽝이라고 얘기안해요 저는ㅋ

전... 붕어 얼굴 보면 그나마 체면 치래...

얼굴도 못보고 집에 오면 꽝...

현재 4연타석 삼진입니다 ㅠ.ㅠ

저도 붕어얼굴 못보면 꽝이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십니까 권형님~

추석명절 잘보내십시요.

저는 오래전부터 월척 30.3CM 이하이면 꽝~이라고 생각 하면서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아마 꾼"님들에 즐기는 방식에 따라 틀리는것 같습니다.

대구리 하이소~

저의 허접한 경험으로는 ..꽝은... 대물꾼에게는 그림자와도 같은 인연같습니다..

꽝...~~ 기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조사님들의 기준이 다.. 다르니까요..

그래서 10대 펴고.. 핀잔을 들어도 속으로는 괜찮다..괜찮을꺼야..아니..괜찮은것이 대물흉내꾼인것 같습니다.

(옆에서는 떡밥으로 손맛자랑을 하는데..~~~ㅋㅋ) 그래도.덩어리 보고싶어하는 다대편성. 대물꾼 .. 아니것습니까..ㅎ

흠...
역시나 생각의 차이일까요??
꽝이라 하면.... 분명 없다는것인데....

전 그날 붕어 얼굴도 구경못하면 꽝!!이라고 합니다.... 비록 작은 씨알의 붕어라도 잡으면 꽝!!이 아니죠 ^^
기준이 제 각각이니..... 어렵네요 +_+`

워리 안돼면 꽝이지요.........^^

어렵사리 대 피고 그 큰 바늘에 제일 큰 새우들만 달아 놓았는데 워리 한마리라도 못하면 그것이 꽝 아닐런지요...

그래도 좋습니다...^^

살림망 못당구면 꽝...이라 합니다.

권형님!
아침 일찍와서 첨성대 주변 자전거로 한바퀴 하고
여기 고향 경주에서 글 올립니다.

예쁜 붕어 7치 이상이면 꽝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단,누구에게 한수 했다고 말 할 때는(자랑?) 월척 이상인 경우 입니다.

갈때마다 잡으니 꽝은 모르지만..

월척 이상급을 못잡으면 꽝쳤다고 ,고기 안된다고 소문내고 다닙니다.

낚시로 행복만 낚으시길 기원합니다..(_._)

요즘 하두 안나오니까 5-6치 짜리만 하나 걸어도
"감사합니다" 소리가 절로 납니다.
수도권 어디 갈만한데 없습니까?
김포, 강화 가끔 가는데 붕어 얼굴 참 보기 힙드네요

자기 만족 이겠죠[저의생각] 분위기좋으면 꽝 면했다고 봅니다 ㅎㅎ

권형님 한가위 건강히 잘 보내셨는지요

저 같은 경우
간단합니다
기록갱신이 되지 않으면 언제나 꽝입니다
(비록 붕어얼굴은 보지 못하지만...)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얼굴보면 반갑자나요 반가운데 꽝은아니죠
월척은 월척했어요 허면되고......

월하 꽝 ㅎㅎㅎㅎ

전 무조건 7치급만 나와도 감사한 마음에

꽝은 면했다고 생각합니다.

월척 못만나면 꽝이라는 생각은

2년전 부터 접고 출조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권형님 한가위는 잘 보내셨는지요
임진각에도 잘 다녀오셨는지요?
제 기준은 붕순이든 붕애든 얼굴보면 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원하던 그님을 대면했으니까요 다만 크기가 문제가 되겠지요...

조과를 떠나서 즐거운 낚시, 짜릿한 찌올림 보셨다면 꽝~!은 아니겠지요? ^__^

꽝의 기준이라~~~~~~

엽기님께서 밑에 글 올리실줄로 아룁니다.ㅎㅎㅎ

한마리라도 나오면 꽝이라고 안합니다

그져 물가에나가는게 좋아서다닙니다

작아도 한머리 커도 한마리 이렇게 생각합니다

꽝의 기준이라.....

대부분 주관적인 입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평소 살림망을 차안에 두고 있습니다

꺼내어 사진 찍을만큼 잡지도 못했지만

기록으로 남겨야하는 생각이 잘 안듭니다...못잡아서리....ㅋㅋ

살림망을 담글정도의 개인적인크기(잣대)가 안되면...

물론 "꽝" 이죠....

출조때마다 꽝...열발자국...캑.....닉도 바꾸어야하나?????...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6치 미만은 꽝이라 합니다;; 그래서 전 항상 꽝입니다 ㅋ

한뼘 정도 이상이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 이하면, 잔챙이 손맛봤다고 합니다.

...옥수수 낚시가면.... 잡기는 엄청 잡읍니다...

남들에게 말할때...

7치~9치는 손맛봤다... 근데...꽝이네...라고 말합니다..

새우낙시를 가도 마찬가집니다..

그래도 제겐 7치붕어도 반갑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찌맛 손맛만 봤다면 꽝은 아니라 생각하네요^^

근사한 입질 한 번 보게 되면 꽝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사견입니다^^
보통 고기를 잡으면 살림망을 담그죠
그런대 여기서 대물낚시를 하면서 바로방생하는
고기가낚이죠 철수때까지쭈~~욱 그중한두번 7~8치
피곤이 밀물처럼밀려오죠 ㅋㅋ전 꽝 입니다 ㅎㅎㅎ

월이이하는 꽝으로 생각함 해봅니데이

7치이상으로10여마리 잡으면 그날밤은 제법 재미있는 조행이 되겠지요..

저는 \월순이를 못 만나면 꽝이라고 하고요...

올해는 겨우 2번 꽝을 면해 봤네요..

어쩔까나......휴

20이상 한마리만 잡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