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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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렁허리는 우리나라 토종 민물고기입니다.
개체수가 현격하게 줄어들고 있고.
노지에서 드렁허리가 나오면
물이 깨끗하다는걸 증명하는겁니다.
뱀장어와는 달리 일생 동안 논과 호수 및 하천에 서식한다. 낮에는 진흙 속과 돌 틈에 숨어 있다가
야간에 작은 동물과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물호흡 이외에 구강의 옆면과 인후부(咽喉部)의 점막 등으로
볼을 부풀려 공기호흡을 한다. 육식성으로 어린 물고기, 곤충, 지렁이 등을 잡아먹는다. 산란기는 6∼7월이며,
흙을 파서 굴을 만들고 그 속에 알을 낳은 뒤에 수컷이 그것을 지킨다. 일반적으로 성장 도중에 성전환을 한다.
<동의보감>에 습냉(濕冷)으로 말미암은 관절통을 다스리고 허손(虛損)을 보한다 하였다.
옛날에는 뱀이 변한 것으로 독이 있다 하여 먹기를 꺼렸으며, 다만 민간요법에 건강식품으로 사용되었다.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에서는 고급요리용으로 쓰이고 있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보르네오섬·타이·자바섬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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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한번 잡아보았네요.
징거럽지만 개체수가 현져히 줄어들고 있다면 토종에 어류는 보호하는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보호 합시다에 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