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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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엉뚱한 상상에 엉뚱한 결과
동생과 3시간 짬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떡밥을 준비하고
투척!!!!
근데 낚시할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입질은 없고..
신경질적으로
먹으려고 싸간 귤만 질겅질겅 씹다가
문득...
'귤이나 한번 껴볼까?'
하고 귤을 반을 베어물고 반을 바늘에 걸었습니다.
껍질이 질겨 잘 떨어지지도 않을듯해서 껍질만 껴놨지요...
잠시후....
얼래??????
찌가 올라옵니다;;;;;;;;
챔질...
약 4치의 토종붕어......
무슨일입니까 이게;;;
귤도 먹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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