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심을 이루는곳에 수몰나무가 있다면 긴대를 이용해서 직벽지대를 공략하셔도 좋을것 같고요

수초가 없다 하시니까 중하류권이나 뚝방쪽에서 낚시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물색을보시고 다소 흐리거나 우유빛이 나는곳을 수심은 2~3m정도가 좋은것 같습니다.

지금 이시기 계곡지는 마릿수보다는 한마리를 잡더라도 씨알로 승부를 보셔야하는시기 같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보온장비 단단히 챙기시고 대물상면하시길 빕니다.

간간이 있는 수몰나무 주변이 아무래도 좋은 자리인 것같습니다.

저수온기라고 깊은 곳만 노리지마시고 골고루 시간대별로 입질하는 수심이 다를 수 있어니

골고루 짬~뽕으로다가 ,,, 좌우 갓낚시도 잊지마시옵고요.

주제넘게 한 마디했습니다. ^^

지금 시기에 계곡지는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굳이 공략한다면 조용함이 기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조용하다면 새벽 시간대에 수심낮은 곳, 수몰나무가 있다면 더욱 그 곳에.... 찌를 세우겠습니다.

즐낚^^

저도 궁금 했던 차인데..

깊은 수심으로 가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수초가 있는 곳은 무조건 드리대야죠..

이맘때 계곡지는 희안하게 급심지영기 잘 되더라구욤 제 경우에...
수몰나무지역도 땡겨서뤼 대를 드리워보지만 대체적으로 급심지역
갓낚시 위주로 합니다.